영어실력이 한참이나 낮은 남자 중1입니다. 학원에서 탭스 준비한다고 1년 가량 학원용 탭스로 공부를 했는데 첫 탭스모의고사가 형편이 없어 원장도 몇 점이라 말을 안해주고 아이도 시험보는내내 힘들었다고 하네요 특히 리스닝이 많이 안들렸다고 합니다. 원장은 탭스를 준비하는 것이 수능을 준비하는 것이라며 계속 이대로 하자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실력이 탭스를 준비하기에 모자르는 것 같았어요 아이는 혼자 공부하겠다며 학원을 그만 두었고요 서점에서 it's teps smart L/C 중급자용을 사서 듣기를 해 보았는데 정답율이 50%였어요.그래서 집에 있던 매직트리하우스 집듣을 하루 한권씩 하고 있는데 단어를 모르는 것이 있지만 다 알아듣겠다고 합니다. 요즘 하루에 매직(1권) 듣기, 텝스 1회분(36문제)듣고 풀기, 리딩튜터 입문 지문 5개 풀기, 텝스와 리딩튜터의 단어 (누적단어)외우기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의지가 약해서인지 아직은 간간히 빼먹고 다음날 하기도 합니다. 제 마음은 급하기만 한데 이렇게 조금씩 스스로 하는것이 나은것인지 학원을 보내어 약간의 강제성을 주는 것이 옳은 것인지 참 어렵습니다.(지금껏 학원을 다녔고 집에서 집듣을 하지 못한것이 후회가 되어요 하지만 학원은 수동적인 공부인것 같아서 저도 집에서 스스로 하는것에 찬성했어요) 중1인데 수준이 낮지요? 매직트리하우스 집듣이 마쳐가는데 그 다음 교재는 무엇이 좋은지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여기에 들어오면 다들 실력이 짱짱한데 부럽고 마음이 무거워요. 아직 늦은 것은 아니지요? 이 수준의 중등은 어떤 식으로 나가야 현명한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학교 영어는 95-100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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