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투리드 활용은... 교육 다이어리를 참고하시면 기본적인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나이스님의 다이어리, 미리내님의 다이어리 그리고, 초등영어게시판이나 유아영어게시판에서 주제별 "런투리드"라고 검색해 보시면 참고가 될 만한 글들을 찾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김형란님, 깔깔마녀님 등등 잘 활용하신 분들이 많으셔요. 그리고, 전집 살 때 주는 부모 가이드북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고, 키다리사이트에 가면 활용예문도 얻을 수 있고, 킴앤존슨 사이트에 가면 런투리드 세미나 동영상도 몇가지 볼 수도 있구... 게시판에 있는 글들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런투리드는 아이의 연령에 따라, 엄마의 취향에 따라, 아이의 취향에 따라 활용방법도 얼마든지 다를 수 있더라구요. 또한 활용하는 사람이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어느 부분에 더 포커스를 두느냐에 따라서도 ... 저의 경우에도 우리 아이가 어렸을 때,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의 연령대가 지금보다 낮았을 때 활용하던 방식하고(그때는 아이들의 침묵기에 대한 신념을 가지고 많은 듣고 외우게 하려는 심정이었죠. 큰 기대 안 갖고... 큰 기대를 안 갖고 그저 영어를 좋아하게만 하려는 심정이라면 놀이 위주로 노래도 하고, 색칠도 하고, 만들기도 하고 ...), 내 아이가 커서 초등생이 되고 난 후의 방식은 달라지더라구여. 지금은 빨리 "혼자 읽기"에 도달하게끔 하고 싶은 것이 저의 관심이라 테잎 듣고 읽기에 주로 포커스를 둡니다. 7, 8세 이상의 연령이면 언어를 배운다는 것이 마냥 재미일 수만은 없다는 것을 아이들도 알게 되는 나이이죠. 나름대로 영어학습에 대한 motivation도 돼 있구요. 어제 드디어 "Strange Soup"을 보러 갔다 왔습니다. 영어로 이루어지는 매체를 한 번 보는 기회를 갖게 하면 영어를 배운다는 것에 대한 또 한 번의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아 아이들 셋 데리고 버스 타고 다녀왔습죠. 히플러님께 꾸벅. ^ ^ 그리고 공짜 티켓을 한 장 더 늘려 석장 주신 여은선 님께도 감사... 그래서 저만 정가로 티켓 구입하고 들어가서 봤답니다. (씨익~) 영어를 좀 이해하는 언니는 첨부터 끝까지 딴짓 안 하고 잘 보더군요. 근데 우리 막내(조금 산만하고 호기심만 많은...)는 계속 엉뚱한 질문만 하는 걸로 보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건지... "엄마, 저 사람 여자야, 남자야?" "저 똥 진짜야, 가짜야?" 등등... 다양한 사람과 매체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 아이에게 동기 부여해 주는 면엔 도움이 되는데, 그러기 위해선 심신이 피곤하군요. 아이 셋 데리고 붐비는 버스에 탄 모습 생각해 보셔요. 여하튼 마법사 Spellsinger의 노래가 참 좋더군여. 마법사 이름이 왜 Spellsinger일까 궁금했는데, 그녀는 모든 것을 노래로 해결하는데 참 아름다운 목소리에, 분위기에 잘 녹아든 entertainment를 보여주었단 느낌이었습니다. 첨엔 좀 지루한 듯도 했는데, "언어는 역시 음악이다"라는 느낌을 재확인했습니다. 나와서 한동안 아이들이 노래를 흥얼거리더군요. "상상 해 보세요. I ma gi na tion~"(가끔 우리말도 씁니다.) 솔솔 라 솔파솔 솔솔 솔 라 솔 ~ 이런 멜로디... 또 몇 가지 아이들이 말을 할 만한 기회를 주더군요. "What am I?" 하고 물으면 "You're Animal Man"식 또는 Strange Soup 재료를 섞을 때마다 휘젓는 마법의 주문을 따라하게 하는 것. 노래가 재밌어서 넉 줄 짜리 대사를 외워 말하게 하더군요. (나만 외웠나? 우리 애들이 외워야 하는디...) 어쨌든 2기 엔젤 연장 신청하면 Strange Soup CD 준다는데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에고... 첨엔 짧은 답변 올린다고 시작한 것이 신기한 수프 얘기까지 들어가 짬뽕이 되고 말았네여. "나들이" 게시판으로 옮겨야 될라나... 민규맘님의 글입니다. > 설단비님, 필명이 참 예뻐요. > > 런투리드를 어떻게 활용해주면 좋을까요? > 저도 궁금한 바입니다. -.-;; > > 요즘 저도 고민중입니다. > 쑥쑥모임터를 통해 (거창한 건 아니고) > '런투리드 활용나눔 모임'을 결성할까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 물론 트로이카님이나 미리내님 외 고수분들의 도움 없이는 > 모임의 의미가 없을 것 같은데,, 그런분들을 어떻게 끌어드리져? ^^ 흐... > (사실 런투리드보다 좋은 책도 많을 것 같은데, > 괜히 소비를 조장하는게 아닌가 싶어 모임 결성 가능성 여부도 알고 싶습니다.) > > 전 오늘 지방 출장이 있어서 > 지금 막 나가봐야 하는 관계로.. > 이만 자리를 뜰께요. > > 우리 차근차근 고민해 봐요. > > ps : 와우, 두돌이면 한참 고민하시겠네요. > > 1) 우리말이냐 영어냐? > 2) 우리말 다음 영어냐? > 3) 이중언어환경이냐? (전 여기에 한표, cause I've been there, so I recommend. of course it's my personal opinion.^^) > > > > > > 설단비님의 글입니다. > > 제 아이 두 돌이 지났는 데요. 런투리드를 이제 접해 주려고요. 그냥 조금씩 읽어주기만 하고 있는 데, 어떻게 활용해 주면 더 좋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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