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초2 딸과 5살된 아들을 둔 직작맘입니다.
현재 시부모님과 살고 있으며 낮엔 어머님이 애들을 봐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2달정도 엄마표 영어를 흉내내고 있는데
시간 배분을 잘 못하는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제가 집에 가서 학습을 봐줄려고 하니 시간적 여유가 너무 없고
피곤하다보니 흥미있어해야할 공부를 억지로 스트레스 받아가며
하는 것 같아서 방법도 여쭤봅니다.
현재 방학때
오전9시40분~1시: 방과후학원에서 특강하고 점심을 먹고 옵니다.
(어머님이 밥차려주시기 힘들고 조용히 있고 싶다고 하셔서리..공감함.^^)
오후1시~2시30분: 엄마가 낸 숙제 하기(수학,국어,한자학습지,영어리더스듣기)
2시30분~4시 :피아노학원(피아노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4시부터 :친구랑 놀기 독서등등...
6시~8시 :저녁먹고 씻기등등
8시부터 자기전 :엄마랑 못다한 공부,영어하기... 책읽기...
이렇게 쓰니 그럴듯하지만 못지켜지는 날이 많고...
낮에 손님이 찾아오시거나 친구들이 전화해서 놀자고 하면
만사제쳐놓고 놀고 보는 아이입니다.
제가 퇴근해서 가면 6시30분정도인데 친구들이 놀러오면 8시나 저녁먹고 가요.
그럼 계획했던 것을 다 수포로 가지요. 이런일이 일주일에 2,3번
알림장에 할일 꼼꼼이 적어주는대도 꼭 한두가지는 뺴먹어요..몰랐다고..
제가 직장맘님께 묻고 싶은 것은
영어랑 다른 과목 비중을 어떻게 공부시키고 있냐입니다.
집에 가서 공부봐주는 것 많아야2시간인데 학습지,영어(영어는9시넘어서하게되요) 봐주고 나면 잘 시간이 훌쩍넘고..
책 읽어줄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것도 많지 않은데... (오전 방과후 특강,피아노,눈높이 수학,국어,한자학습지)
아이가 덜렁거리는 성격이라 옆에서 지도해주면(같이 앉아있기만해도) 수학학습지도 틀리지 않고 잘 하는데 혼자 하라고 하면 쉬운문제도 많이 틀려놓습니다.
이런 아이는 어떻게 지도해주면 좋을까요..??
그렇다고 제가 직장을 그만 둘수 있는 처지도 못되고...
어머님은 학습적으로 개입안하시거든요.
아니면 과감히 학습지를 끊을까요..??^^
영어만 봐주기엔 다른과목도 뛰어나지 못합니다.
직장다니면서 엄마표로 진행잘 하고 계신분..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점점 아이랑 사이만 나빠지고..
잡는 것 같아 고민스럽습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초2, 직장맘 엄마표 4개월 진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