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학원을 계속다니려면 웩슬러검사(아동용)을 받아야 하기에 검사를 받았습니다.
3퍼센트 안에 들어야 계속 다닐 수 있지요.
언어성과 동작성 두 가지인데... 언어성은 상위 99.4퍼센트 인데 (0.6퍼센트 안에 드는 거지요) 동작성중에 시간을 재고 하는 시험이 다 시간이 초과되어 제로를 받는 바람에 일부 항목은 급기야 15퍼센트(하위15퍼센트 안에 드는거에요)점수가 나왔답니다.
동작성 검사가 전부 시간을 재는 건 아니지만 그런식으로 나오고 보니 두 점수간의 편차가 너무 심하고 검사하시는 연구원께서도 좀 이상하다며 원인을 알아보자고 하십니다.
어려서부터 음식씹어 삼키는 것을 너무 힘들어 하여 이유식도 하루종일 먹이느라 정말 고생 많이 했구요,
소근육이 유난히 약해 혼자 옷도 잘 못입었습니다. 어제는 제게 귤이 안까진다고 까달라고 해서 안까지면 먹지말라고 까질때까지 힘주라고 했을 정도입니다.
영어도 너무나 잘하고 수학적인 머리도 아주 뛰어난 것 같은데 또 어떤 부분으로는 너무나 어리버리하고 혹시 얘가 바보가 아닐까 싶기도 한 정도입니다.
결국 그 연구원과 얘기를 나누다가 놀이치료라는 얘기가 나왔는데요, 센터에 영재아를 대상으로 하는 놀이치료가 개설된다고 하여 기다려 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혹시 이런 경우를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아시는 소아정신과나 아님 사례로 라도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정말 행동이 너무느려 답답하여 아이키우는 것이 너무나 힘들게 느껴지고 짜증이 늘어갑니다.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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