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제목에 낚이셨지유? ^^;;
그래도 신문에 나오긴 했다니깐여.. -.-
오늘 아침 집에서 구독하는 소년 조선 일보 1면에 대문짝만하게는 아니어도 제법 크게 포토뉴스로 나왔으니깐여..ㅎㅎ
열흘전 미국서 귀국했다는 고모네 식구들이랑 어젠 남산 한옥마을에 다녀왔는데 정말 체험 거리가 넘치고 넘쳐서 신나게 하루를 보냈는데 그 와중에 어떤 기자분이 찍은 사진이 뉴시스란 인터넷 사이트와 소년조선쪽으로 넘어간 것 같더라구요.. 가문의 영광이어라~ ㅋㅋ
(사진의 아낙네가 고모입니다.. 실물보다 날씬하게 나왔다고 무지 좋아하더만유? ^^)
2년을 미국서 지내면서 한국말을 다 잊어버리고 온 조카들 덕분에 딸의 영어 회화는 거의 일년치가 한번에 발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속도도 엄청 붙고 어휘며 유창성이 단기간에 엄청 살이 붙는게 보이네요..
단기 어학 연수 온 기분이랄까..ㅎㅎ
손님 접대를 워낙 빡시게 하는 타입이라 ^^;; 하루종일 음식 해대고 청소하느라 손등이 다 터지고 금전도 무지 출혈이 심한 아픔이 있으나 아이도 너무 행복해하고 저도 신나게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고모네 부부는 구미로 집을 구하러 아이들을 맡기고 내려갔으니 이번 주 내내 네명을 돌보다가 주말엔 캠핑도 데리고 갈거고 아마 다음 주 초반 정도 되면 긴 일정이 끝날 것 같아요..
쑥도 못들어오고 블러그도 못돌보고 무지 바빠도 그저 링링이는 여전히 굳세고 힘차게 보내고 있다고 근황인사 드립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________________________^

꼬랑쥐> 저 위의 사진이 윷점을 보는 사진인데 나중에 저희 신랑도 따로 점을 보고 고모도 점을 봤거든요..
세번 던져서 나온 조합으로 점을 해석한 플랫카드가 뒤에 걸려있는데 신랑은 뱀도 아니고 물고기가 용이 되는 형상이라 너무 좋다고 나오고 고모는 물고기가 물을 잃어서 화가 올거라고 나오니 무지 우울해 하더만 --;;
바로 집에 도착하자마자 전세놓은 집에서 보일러 터졌다고 전화가 오더만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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