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잘 들었습니다. 다양한 경험에서 우러난 깊이 있고 솔직한 충고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강의실에서 질문 못해서 게시판에서 부탁드립니다.
바쁘시겠지만 꼭 조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여러 선배님들 조언 대환영입니다.
- 아이 : 영유(E**) 1.6년, 올3월 이머전수업하는 사립초등 입학할 여자아이.
- 엄마 : 퇴근이 불규칙하고 야근 많은 직장맘이라 엄마표 불가능.
- 문제 : 영어는 이제 겨우 책 막 읽으려 하는데, 우리말 이해력은 현저히 떨어지고,
수학도 7세에 시작해서 현재 구몬 “+8” 하는 중입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말, 영어, 수학의 비중을 어떻게 두어야 하나요?
참고로, 아이가 전반적으로 늦되어 또래에 비해 다소 미숙한 데다,
소심하고 여린 성품입니다. 할머니가 봐주셔서 어리광이 심하고 자존감도 낮아요.
그나마 영유 2년차부터 제가 숙제를 좀 봐줘서 잘 따라가고 있는 거랍니다.
- 영어 사교육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영어 수준 : 듣기 실력은 잘 모르겠고, 읽기는 An I Can Read 레벨1 쉽게 읽음.
말하기는 억지로 시키면 마지못해 간단한 '의문문' 만들 수 있고,
(Do you~ Does she~ Are there ~ Where did you ~ 정도)
대답은 무조건 한단어로 끝내요. 쓰기는 “나 오늘 어디 갔다. 뭐 먹었다.
재밌었다” 이 정도 수준입니다.
1.
포스트킨더 계속한다 (주3회 6교시, Storytown 4, 독서1, 쓰기1)2. 다른 학원으로 갈아탄다 (근처에 폴리, SLP, 토스, 이보영 등이 있음)
3. 리딩타운 온라인(학원은 없음)이나 리틀팍스 등록하고,
대학생 과외 붙여서 영어책 읽히기, 국어책 읽히기 도움 받는다.
4. 영어는 학교 이머전수업 숙제와 복습만으로 만족하고,
국어와 수학에 힘을 쏟는다.
선생님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아니면 다른 대안이 있을까요?
폴리, 청담, SLP, 토스, 이보영 토킹클럽의 두드러진 특성에 비추어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건 못해도 아침시간에 영어 DVD라도 틀어주고 싶은데 요녀석이 그것마저 싫어하네요.
다행히 영어동화책 읽어 주는 건 좋아해서 가끔 Curious George나 스토리북 2~3일에
1권 꼴로 읽어주고 있습니다.
레이지님을 포함한 많은 선배 어머님들 답변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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