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2학년과 7세 아들 둘 둔 마음만 바쁜 엄마입니다.
큰아이 7세때까진 나름 여유있는 엄마였는데, 큰아들 입학과 함께 어느것이 옳은건지 아직 중심을 잡지 못하고 2년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를 힘들게 하는 나쁜 엄마가 되어가는 저를 깨닫고 마음을 다스리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모두들 남보다 한발 앞서가려니까 거기에 발맞추지 못하면 지극히 정상적인 내 아이가 모자란 아이가 되어버리는 현실 너무 슬픕니다. 아니 답답하고 화납니다.
물론 엄마의 게으름 때문일 수도있겠지요.
그러나, 아이들도 한계가 있을텐데....
부지런한 엄마 밑에 시달리는 아이보다 게으른 엄마의 행복한 아이가 낳지 않을까싶은데...
마음 다스리려 글을 시작했는데, 우리아들 환한 웃음보며 마무리 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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