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다른 분들의 좋은 말씀을 눈팅으로만 일관하다 오늘은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우리 아이들 진행기를 올려봅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의 가장 큰 변화는 원어민수업에서 말이 많아졌다는 겁니다^^
거의 단답형내지 짧은 문장으로 대답하기 일수였던 아이가 갑자기 자기 생각을 제법 그럴싸한 문장으로 말해내더라구요
I think~~~,Becouse를 적절히 사용하면서 제법 논리에 맞게 자기 생각을 풀어나갑니다
집중하는 교재를 살펴보면 어스본 영리딩 1단계, 아서 어드벤처,오알티 6단계부터 매일 3권씩 듣고 있어요
오알티는 이제 그만 졸업할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워낙 좋아하는 탓에 2월중에 끝낼 작정으로 몰아듣고 있지요
겨울 방학부터 헬로 리더1,2단계 언아이캔 리드 1,2단계까지 100여권남짓 그리고 얼마전부터 시작한 논픽션 리더스 3-4권씩 읽히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서점에서 미국 교과서 사이언스수업- 교재가 워낙 쉽게 설명되어있고 정말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제가 너무나 좋아합니다 ^^;;
지금은 1학년 교재로 수업하지만 (올해 처음 개설된 수업이라 내년에 다음 학년수업이 개설이 안되면 제가 직접 해줄려구요)계속 연결해서 6학년까지 쭈욱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서점 사장님의 아드님을 그렇게 6학년교재까지 쫘악 잡아주셨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사이언스수업에 관심이 있으신분은 메그로힐 사이언스를 한번 살펴 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워크북도 잘되어 있어서 아직 우리 나라 초등학교 저학년은 과학을 가르치기 않기에 기초부터 잘 잡아줄수 있는것 같아요
비디오는 그냥 시간나면 보는 것이라 정해진것 없어요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말처럼 영어에 차츰 다가서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소리내어읽기할때보면 인토네이션이나 뉘앙스를 살려가면서 읽는 것 같아요
이건 소리의 힘으로만 이뤄어질수있는 성과인것 같아요
듣는 시간이 늘어 날수록 reading flunecy가 좋아지는 것 같아요
물론 제 바램처럼 그만큼 이해력도 좋아지고 있는 것이겠지요
쑥쑥의 아이들보다 많이 늦은 7세 4월부터 몇번의 입퇴원을 반복하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하다보니 예전엔 이런책 언제하나 싶던 책도 쉽게 듣고 읽어내고 하는 걸보니 아이들이 대견하네요
몇번이나 시도했던 매직트리하우스로의 진입은 실패했지만 조만간 이책도 떠억하니 읽어내는 날이 오겠지요
제 생각엔 충분히 들어낼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은 그 갱지스탈의 *종이와 40분동안 한권의 책에만 집중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아이로 하여금 외면시키는 것 같기도 하고 어제 자소월님 말씀처럼 레벨이 안되기때문에 좀더 다지기가 필요한건 같기도 하고 판단이 잘 안서네요
중간 중간 또 여러 고비가 오겠지만 레이지님이 저 위에서 떠억하니 버텨주시고 다른 선배맘들이 계셔서 너무 든든하답니다
그간 엄마표에 대한 의구심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지금은 이 길에 대한 후회나 불안은 없답니다
무슨 시상식장도 아니고 그간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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