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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와 부작용에 대하여.....

  • 舊원이맘
  • |
  • 2005-11-05
0

+++이 글은 특정제품에 대한 것이 아니고 게시판의 게시글에 대한 총론적인 사견입니다.+++ '보지도 않으면서 논하지 말라'...............
음...예전 대학시절 심형래 감독의 용가리란 영화를 모대학에서 상영했는데
당시에 걸렸던 현수막 문구였고
실제 심형래 감독도 어느 인터뷰에선가 이말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전 용가리를 못보았기에 언급을 할 처지가 못됩니다.^^;; 엉뚱해 보이는 용가리 이야기를 꺼낸것은
지금 거론된 특정제품 역시 제가 본적이 없기에(물론 싸이트에서 샘플화면은 보았습니다만..)
그제품 자체에 대한 거론을 할 처지는 못된다는 사실을 모두에서 고백하기 위해서입니다.
(혹여 정성스레 제품의 장점을 알려주신 분들이
부족한 제 글로인해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수년간.....보아온 게시판상의 '홍보혐의'가 짙은 글들에 대한 의견일뿐이랍니다~)
 가끔 유아영어게시판에 들르면
'심증은 가나 물증이 부족한' 홍보성 글들을 접하게 됩니다.(이제 저 조만간 초등게시판으로 완전히 출가합니다...
둘째마저 초등입학을 목전에 두었거든요.. 그래도 친정게시판에 마음이 쓰이는거 이해하시죠?)
웹생활이 오래되고 쑥쑥생활 역시 오래된바
그동안 크고작은 사건들을 보아왔고
게중에는 특정업체 홍보 담당자가 **맘임을 사칭(?)해 '효과봤음'을 주장하며 올린글과
결국 여러개의 다른 필명으로 변장을 하여 홍보한 것이 드러나
종국에는 공개사과의 수순까지 들어갔던 과정도 지켜봤었습니다. 물론 직간접적 홍보가 가진 파워가 분명 있을겁니다.
또한 홍보의 내용이 전적으로 사실일 수도 있구요.
하지만 일반인을 가장한 홍보글을 지속적으로 올리게 되면
정말 좋을수도 있는 제품에 대한 반감을 키우게 되거나
혹은 순수한 후기를 올린 분들까지 도매로 혐의를 받게 되는
기이한 '부작용' 이 생기기도 합니다.

겉으로 드러난 '입소문'의 파괴력이 대단하겠지만
드러나지 않고 수면 아래 감춰져 있는 '반감'역시
만만치 않은 위력을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제품들은 장단점을 꼼꼼히 비교하여
단점을 감수하더라도 구입을 해야하는 '당위성'이 저절로 형성되더군요.
세상에 단점이나 부족한 부분이 없는
완벽한 그무엇이 존재하기란 어려운것 아닐까요?
그 어떤 좋은 교재도 그 자체로 혹은 적용하는 대상에 따라
부족 혹은 부적합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천편일률적으로 칭찬이라기 보다는 '찬양'에 가까운 글들은
혹여 행간에 '사심'이 있지나 않을까 의심받기 좋지 않을까요?그로인해 결국엔 자발적인 후기마저 홍보성으로 묻히고 외면당한다면
그거야말로 소탐대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제품이나 비법을 '며느리도 몰라~'하며 숨겨두지 않고
주위사람에게도 알려주고픈 고귀한 엄마들의 마음이
간혹 등장하는 위장홍보글에 묻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이 담긴 게시글과 얄팍한 술수로 흉내를 낸 글은
결국 마음을 움직이는데 분명한 차이를 주더군요.
그리고 그 힘이 바로 어떤 제품이 롱런하고 '스테디셀러'의 반열에 오르는 뒷심이 되는듯 합니다.


   : 쑥쑥맘님의 글입니다.
> 저는 형편도 안되고 그래서 앞으로는 어덯게 될지 모르겠지만 영어 동화책과 ort 런투리드 코스북으로 2년정도 접해준 엄마입니다.물론 여건이 안되 모임도 못해봤고 연년생 두딸과 엉터리로 서점 배회하며꾸준히 해왔습니다.
> 그러다 몇달전 잉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 물론 자세히는 모릅니다.
> 궁금하지는 않았지만 가은아빠세미나가 궁금해서 잉타 매장도 가봤지요.
> 물론 어떤 책도 교재도 사람하기 나름이고 맞는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
> 아무리 고가든 저가든지간에요.
> 한참 잉타 매장 세미나 건이 올라오더니 어느날부터 유아영어 게시판에 잉타 문의가 끊이지 않더군요.
> 그러다 이제 광고처럼 지역모임까지 뜨구요.
> 물론 지역모임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 그런건 잉타 사이트에서만해도 가능하지 않나요?
> 물론 저도 언젠가 잉타를 사게 될수도 있는 평범한 서민입니다.
> 물론 영어 유치원은 생각하지 못하는.....
> 어디까지가 홍보이고 어디까지가 순수한 질문인지 헷깔릴때가 많아요.
> 엄마들끼리 오고가는 유아영어 게시판이 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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