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제 아이도 튼튼한지 얼마 안되어서 뭐라고 아는 척은 못하겠습니다만, 일단 여유를 부리면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큰 아이는 8살까지 집에서 스토리북만 읽다가 영어학원엘 들어가서 은근히 걱정을 했었는데, 아이들 실력요? 거기서 거깁니다. 물론, 영어에 관한한 탁월한 아이도 있지만 보편적이진 않잖아요. 우리가 학교 다닐 때를 떠올려 보세요. 영어든 수학이든 잘 하는 아이는 정말 대충하는 것 같은데도 늘 결과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저두 영어를 엄청 잘 하진 않지만요, 공부하는 건 쫌 좋아해서 아이랑 함께 하고 있어요. 튼튼에 보면 참 쓸모있는 관용구 많잖아요? 창피하지만, 저희 집 영어훈련법을 공개할게요. 저희 가족은 토요일이면 성당(주일학교)엘 가는데요, 그 왕복 코스가 맘대로 영어실천 코스입니다. 길거리를 걸어가면서 마구 영어로 이야기 합니다. 쓰레기 떨어진 것을 보면, "No trash on the street!(교재에 나와있는 그대로)", 또는 횡단보도 건너면서, "Stop! The light's red." , "The light's green. You can go now." 등등 모두 교재에 나오는 문장들입니다. 아이들, 당연히 싫증낼 수 있죠. 우리 어른도 지겨운데... 그렇다고 영어가 어렵다는 인식을 심어주어선 안되겠지요. 그냥 그럴 때는 대충 훑고 넘어가시구요, 엄마가 같이 재미있는 척(?) 활용해주시면 아이는 다시 슬그머니 다가옵니다. 아이랑 함께 하세요. 부족한 엄마의 경험담입니다만,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맘님의 글입니다. > 울아들 이제 6살이구요 > 튼튼영어 1년 정도 되었어요 > 근데 튼튼영어가 학습지 형태다 보니 > 이젠 좀 질려하네요 > 튼튼영어 한다고 거의 1년동안 > 영어동화책 한권 읽혀주지도 않고.... > 튼튼영어를 계속 해야 할지 > 아님 다른 걸 해야할지 > 영어학원을 보내야 할지 > 둘째가 이제 3살인데 형하는 것을 방해만 하고 > 황사땜에 오늘 유치원도 안가구 > 엄마는 영어땜에 답답합니다 > 튼튼영어 하시는 분 조언 부탁합니다 > 선생님은 슬럼프이니 계속 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 여러분들 의견 많이 부탁합니다 > 건강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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