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울합니다.장문의 글을 썼거든요넋두리....... 다 날렸습니다.우울함이 두배가 되는군요....... 첫애를 18개월때쯤 맘을 비운 상태로영어에 접근시켰었어요학원보내지말자선생님 아쉬워말자지금부터 하면 그리 될꺼다.6살이 되고 7살이 되면 자연스럽게 말할수있게 해줘야지..욕심부리지말자... 곧잘했었습니다.제가요.....아이와 함게.. 그러다 5살때 손을 팍 놔버렸습니다.유치원을 보내놓고 처음 맛보는 자유라는것에 엄마인 제가 푹 빠져서는.. 그리고 7살.아이는 하루라도 게을리하면 안된다는 영어를 2년이 넘게 손을 놓았구저역시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무것도 갈피를 못잡고여기저기 찔러보고 기웃대보기만 합니다. 그리고 둘째녀석이 19개월.못하겠습니다.뭘 어찌해야하는지..첫애처럼 될까봐하다 마는게 될까봐 안하느니만 못할까봐....... 너무 허무한건 첫애가 알파벳도 제대로 모르더라는겁니다.7살인데.얼마전에 어느 윤*생에서 잠깐 왔다갔는데파닉스를 하라더군요그냥 읽어대는 책은 의미가 없다구기초부터 파닉스부터... 그나마 간간히 이어왔던 듣고 따라서 노래부르기 그러면서 외우기그러다가 읽기...이것마저도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말해버리니 그럼 난 이제 어찌해야하는건지... 이것도 안되나요?노부영처럼 그렇게 하지 말라는 건지.. 7살은 다시 시작하려면 노부영같은 방식은 안되는건지.. 모르겠어요이럴땐 제가 좀더 잘나고 똑똑한 사람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맘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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