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 올렸는데..생각해보니 레벨이 좀 있어서..초등게시판에 더 맞을 듯 싶네요...
이민간 아이 윤이가 자기이름을 알파벳으로 쓰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다가...
적응 하는 이야기랍니다..
원 제목은 my name is yoon 입니다.
treasure 2.1에도 나오구요..
저는 트레져에서 봤어요..^^*
지난 글들은 보다가 유게에 지오맘님이 남기신. 한국이름..에 대한 글을 봤어요..
그리고 이 책이 떠오르더군요..쪼금..주제에 벗어난 감이 있지만..^^*
글을 쓴 사람이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더군요..
아마도 이민 몇세거나....주변에 친구나 아는 분이 한국인이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넘 잘 표현된 그림 보셔요...
아이의 심리를 나타내는 표정그림..도 정말 놀랍답니다.
미국으로 이민가서 학교에 가게 된 윤...이에 대한 책입니다.

아이의 이름은 '윤'이랍니다...
이쁘지요??
근데..아이는 이제 한글 윤이 아닌 영어 'yoon'이 되어야 하지요.
아이는 그게 싫어요..
한글로 쓰면 글자들이 서로 춤추는 것같고 행복해보이는 이쁜 글자체인데..
영어 yoon은 그냥 선과 동그라미 같아보여요.
학교에 가서도 이름을 써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yoon이 쓰기 싫어서.cat이라고....써내요..

그리고..그 다음엔 cupcake.....그다음엔..또 다른 단어...
그래도 선생님은 아이를 보고 웃어주지요
아이는 친구도 하나없는 그 곳이 싫어지고
한국에서는 선생님이 젤로 좋아하는 아이가 자기였는데 하면서 한국으로 다시 가고 싶어합니다.

그러다...친구도 생기고..
선생님의 사랑도 느낀 윤이는 이제 자기이름이 영어로 써도 그 의미가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윤..shining wisdom이란 의미 말이에요..^^*

그리고 결국 자기이름을 영어로 쓰게 되죠..
참 이쁜 이야기죠?
이름에 얽힌 자기정체성...
글의 수준은 트레져 2.1에 있듯이 레벨 2정도의 아이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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