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이 16개월이랍니다.생활영어를 시작한지. 한달정도 지난것 같네요.처음 시작할땐 컨닝한다고 여기저기 벽마다 종이를 붙여놓고. 누가보면 정말 대단하게 시작한다고 하겠지만. ㅋㅋ 붙여놓은 종이수만큼이나 제 영어실력의 부족함을 왜들모르시는지..사실 스트레스좀 받았답니다. 생활영어라고는 하지만 정말 간단한. '밥먹자, 이닦자, 옷 갈아입자.' 이런 간단한 문장의 반복입니다.제가 울 아들을 보니. '노부영'의 노래와 책은 좋아하는데.(하루종일 들어도 좋아라할정도) 영어동화책을 읽어줄려면 덮어버리고, 플랩북은 들쳐보는 재미에 보는것 같고. 얼마전부터 교육방송에서 하는 '고고기글스'를 보여줬더니 안본다고 티비를 끄라는 표현을 하더라구요.원래 이 월령에는 그런건지. 울 아들이 영어를 싫어하는건지.그리고 보통 흔히하는 간단한 질문과 질문과 답이아닌 '~하자'라는 식의 말만해준다면 나중에 말문이 트일때쯤엔 고정도 밖에 하지못하는게 아닌지.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책을 하나를 두고 책에 관한 얘기를 풀어나가듯 그렇게 영어를 접해줘야나중에 애도 스스로 문장을 만들 능력이 길러지는게 아닌지..오늘은 답답한 맘에 지역모임도 찾아봤지만. 당분간 회원을 받지않는다고 하더군요(저는 대구랍니다.)아.. 맘은 있지만. 입이 열리지않고. 생각은 있지만.. 방법을 모르겠고..하긴하지만 별 효과가 없는 듯하고... 절대 급하게 뭘 얻으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느리고 느리지만 하는만큼 효과를 얻고자 합니다.저와같은 경험을 하시고. 지금은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신 분들께 조언부탁드립니다.너무 흔한 질문이라고 외면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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