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치회 영어미술시간에 했던 " The Great Big Enormous Turnip" 대충의 모습입니다.
* 이야기에 캐릭터들 색칠하고 투명시트붙여서 스틱 퍼펫 만들고,거대한 순무를 부직포로 만들었어요.
* 부직포 두겹으로 순무 만들고, 잎도 만들어 끼우고, 펀치로 구멍 뚫어서, 파이프 클리너(=모루)로 손잡이 만들었어요. 보시는 바와 같이 순무 핸드백이 된거죠! ^^;; 달콤한 순무의 맛을 만방에 알리고져, 순무 안에는 달콤한 캔디나, 쵸컬릿을 뽀너스로 넣어 줍니다. 순무 색칠은 그냥 색연필인데, 참 이쁘게 나오네요~ 재활용 상자에 칼집 넣어서 순무 꼿아 놓고, "Pull it up!"을 함께 외치면서 롤 플레이를 즐기고 등장인물의 등장 순서도 퍼펫 뒤에 써보면서 "서수"도 익힙니다. 존경하는 수강생 어머님 한분이 조용히 물어 오시네요. " 어디서 이런 활동들을 매번 알아오시는거예요?" 오만떠는 지니, " 다아~ 제 머리에서 마악 샘 솟아요~!" ㅎㅎㅎ 그리고 바로, 말 수정해드렸습니다. 실은 누구한테, 어디서 배운 건 지 짐작하시죠? 쑥쑥은 저희 아이들 영어교육에 주춧돌입니다. 제가 관심분야기도 했지만, 컨텐츠공모전 게시판이나, 공구활용예문 게시판에 서려 있는 엄마들의 정성~! 세계 어디를 가 본들,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그렇게 마음까지 쏟아 붓는 실제가 있을까 싶습니다. 외국의 여느 교육 포털 싸이트를 가 보더라도 물론, 그 자료들의 방대함과 내용에, 혀를 내두르게 되지만, 엄마들의 정성이 깃들인 장면! 여기서가 아니면 참 구경이 어려운 것이죠! 손재주가 메주시라는 분의 고백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위해, 꼬물락 거리시는 모습들은 왜람되오나, 아이 못지 않게 귀여우신 모습이고, 사랑스런 모습이고, 숭고하기까지 한 모습입니다. 저들의 성스럽기까지 한 모습에, 뭔가를 꾸며 얘기한다면 분명 큰 죄가 될 것이고 죄가를 달게 받게 될 것입니다. 내내 딴 짓을 하고 노는 것 같았지만, 다 끝나고 나가면서 재미있었다고 희희낙락하는 아이들의 미소와 효과 만빵이라는 값비싼 교구재를 바꾸지 않으렵니다. 쑥쑥어머님들은 예전부터 유아영어교육, 느을 이렇게들 많이 해 오셨지요! 그 분들의 정성을 생각하며, 큰 그릇을 두드려 만들고 있습니다. 담금질도 해 가며, 튼튼하게~! 아무리 크고 좋은 보물을 담으려 한들, 코딱지 만한 그릇만 디 밀어서는 어떻게 제대로 담아내며, 장차 보전을 해 나가겠어요? 맨날, 그릇 사이즈만 늘리구 있냐구요? 에~이! 또 그건 아니죠! 그 때, 그 때, 필요를 담아가면서, 크기를 늘여가는 거죠~! 허겁지겁 서말이나 되는 구슬만 사 모으는 못된 옛 습관을 고쳐 준 것도 쑥쑥의 공이 컷지요! 어떤 것이 진주이고, 어떤 것이 짝퉁인지 대략 구별할 수 있는 시력을 갖게 된 데도 쑥쑥의 도움이 컷습니다. 이제는 옥석을 가려, 구슬을 꿰야죠! 그리고 꿰어 놓은 구슬들을 차곡차곡 큰 그릇에 담아야죠~! ^^;; 자아~ 그럼, 함께 구슬꿰실분이나, 그릇 만들 분들~~ 다시, 사뿐히 한걸음씩 함께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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