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 책은 아예 사주지를 않았구요 책을 가지고 혼자 곧잘 "이거 뭐야" 하면서 중얼중얼 "까까"라고도 하면서 보는데 제가 읽어주려하면 뺏어가서 던져버리네요.잘때도 읽어주려하는데 자꾸 도망가고 비디오만 보려합니다.비디오(베이비 잉글리쉬, 까이유,) 를 이전엔 관심도 안가지더니 일주일전부터는 하루종일 비디오만 보려해서 중독될까봐 되도록이면 안보여주려고 낮엔 자꾸 데려나가는데 아침에 일어나서하고 밤에 자기전엔 죽어도 비디오 보겠다고 울고 뒤집어지네요. 휴..책을 읽어줘야 하는데 가만히 같이 누워있지도 않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기전에 책 읽어주기엔 너무 어릴까요?남자아이라 그런지 접근 방법을 달리해야 하는지 방법좀 알려주세요. 정말 마음에 돌덩이가 눌러앉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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