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게시판이 어지럽습니다.
아이 어릴적 한참 몸살 앓고 게시판에 등장하면
그림으로나마 꽃다발도 올려주시고
힘내라고 위로도 해주던 많은 분들과
이런저런 정보 주고받으며 아이를 키워온
저에겐 친정언니같은(일생 소원이던 언니란 존재!!!) 게시판입니다.
그래서 더 안타깝지요. 뭐 김치냉장고도 아니고 쑥쑥에 요구사항이 넘 많은게 아닌가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다함께 안심하고 이용하는 '클린 쑥쑥'을 위하여
몇가지 제안드립니다. 바꿔주세요~ 간혹 모싸이트 카페나 타싸이트 등에 회원가입을 하자면
아이디 중복 체크는 물론이요, 닉네임도 중복 등록 안되게 시스템이 되어있더군요.
그러다보니 뒤늦게 가입한 저는 미등록 닉네임을 찾기 위해
온갖 단어를 넣었다가 퇴짜를 맞고
급기야는 더는 생각나는 단어가 없어
그저 눈에 띄었다는 이유로 '드럼세탁기'라고 써서아무런 정체성도 없는 닉네임을 쓰게된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무성의하게 "써본맘''화난맘''만족맘''지나가다'...등등의
신원미확인 필명을 보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 또한 분명 있었습니다.
(혹여 그동안 제가 거론한 필명을 쓰셨던 분들....
특정인을 지칭한건 아닙니다..
워낙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무기명에 가까운 필명들이라 거론한 것입니다.)
허니 쑥쑥에서도 이같은 제도를 도입하는건 어떨까요?
물론 앞에 언급했듯이 부작용(?)도 있긴 하겠지만요.
단점 보다는 장점이 크지 않을까 싶은데요............. 지켜주세요~ 잠시는 일반 회원처럼 홍보글을 올려 잠깐동안의 특수(?)를 누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되풀이 되고 지속이 된다면
앞으로는 그어떤 일반회원의 글도 색안경을 끼지 않고는 읽어내려갈 수 없을겁니다.
그로인해 앞으로는 자신의 '알리바이'를 증명해야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저 담백하게
'저**맘인데요...***써봤더니 우리 아이도 좋아하고 효과도 좋은것 같아요."라고 써도될 이야기를
"안녕하세요? 저는 **시 **구 **동에 사는 **맘입니다.
첨부화일로 주민등록 등본 첨부했습니다. 확인하시구요,
(**맘이라는 사실 확인 위해 저희가족 의료보험증 사본도 첨부합니다.)
제가 모월모시 모처에서 이만한 가격을 주고 **카드로 *개월 할부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이 역시 카드 전표 첨부했습니다.
그리고 *살 된 우리 아이(출생신고서 사본 첨부했습니다.)와 **개월간 사용을 해봤습니다.
(디카 이미지 확인하세요.날짜 확인을 위해 당일자 조간신문 날짜부분 함께 촬영했습니다.)
그런데 우리아이의 실력이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시작 당시와 중간시점 그리고 현재의 실력 향상을
공신력 있는 기관인 ***기관에서 검증받았고
그 확인서 사본 첨부했습니다....................중략"
이렇게 써야만 신뢰를 할 수 있는 날이 혹여 오지는 않을까요??????
결국에는 이런 피해를 제조나 판매를 하는 업체에서도 입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일반 회원들의 게시판에는 양심적으로 글을 써주는 센쓰~지켜주세요!!!!
(뭐 신문등에서는 윤리경영 어쩌구 하던데 굳이 거창하게 그런거 아니더라도
자사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긴안목으로 보면 이런 룰이 지켜지는게 보탬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어짜피 이런 일들을 피해갈수 없다면
차라리 쑥쑥에 업체들이 자사 제품에 대한 답변을 올릴수 있는 게시판을
따로 두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이 경우에도 그 게시판 자체를 통해 또다른 형태의 홍보성 글이 올라오겠지만
적어도 일반 엄마들 게시판과 독립되어 있으면
조금은 덜 혼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짜피 그 게시판을 둘러보는 회원들이 그정도 가능성은 감안하고 읽을테니까요...)
물론 지금도 이벤트 체험단 게시판이 있긴 하지만
그런 행사를 진행하지 않은 제품에 대한 글은 볼 수 없으니까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