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잡담입니다) 아침에 출근 준비하며 화장대앞에 앉아 있는데 곤히 자고 있던 우리 주영이가 (99년 1월 생 , 4살? 5살?) 갑자기 "Yes!" 라고 외치는 겁니다. (주영이의 yes 는 좀 거창해서 "이이예에에아아스~ "수준입니다 ^ ^) 화장하다 돌아보니 잠자는 중이었는데 뒤이어 "Mommy, I'm home." "It was good." (아마 꿈 속에서 제가 How was your day? 뭐 이렇게 물었나보지요) 뭐 이러면서 궁시렁거리다 조용히 또 잠에 빠지더군요. 정말 꿈에서 영어로 대화를 한 걸까요? 아니면 꿈에서도 엄마에게 영어를 배.우.고. 있었던 걸까요? 물론 저는 전자라고 믿으며 이렇게 기뻐합니다 ^ ^ (솔직히 말하면 어제 받은 티모시 비디오를 잠시 보여줬기 때문일 것 같지만 그래도...) 이런 경험 많으신 분들은 웃지 마시고 그저 제 기쁨을 잠시 읽어주시면 됩니다요~ (바쁘다고 게시판에 얼굴 자주 못 비치면서 자식 자랑에는 이렇게 스스로 잘도 찾아오는 미리내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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