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읽기는 언어능력을 높여줍니다.
언어능력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가 함께 발달되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읽기를 통해서 어휘력, 독해력이 좋아지고, 문법 및 쓰기능력이 향상될 수 있으며, 듣기•말하기 능력도 좋아집니다. 마찬가지로 EF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학습자들이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단계가 되기 전에 읽기를 통해서 언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유명한 크라셴 박사의 말입니다.
2. 읽기를 통해 자연스럽고 정확한 언어를 접합니다.
어린이들은 가족과 또래와 의사소통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모국어를 습득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접촉이 제한된 우리의 영어습득 환경을 고려할 때 읽기는 문자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요. 이야기 책이나 인쇄물이 자연스러운 언어로 쓰여있기 때문에 학습자들이 흥미롭게 그 내용을 읽는 과정에서 낱말과 구문을 습득합니다. 그와 더불어 읽기는 정확한 언어습득에도 도움을 줍니다. 듣기를 통해서 언어를 접하고 말하기에만 주력할 경우 어린이는 철자나 문법구조 등을 정확하게 습득하기 어렵습니다. 반면에 인쇄물을 읽어 언어를 접하면 다양한 장르의 글이 구어체보다 수준 높은 어휘나 구문으로 정확히 표현된 언어자료를 익히게 되지요. 책을 읽으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어휘와 문장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구어체보다 정확한 언어를 습득하게 됩니다.
3. 읽기는 자기 주도적 학습방법입니다.
우리나라 영어학습 환경은 영어를 외국어 학과목으로 교실 에서 접할 뿐입니다. 정해진 수업시간이 고작이며, 그 이후로는 학습자가 스스로 언어를 연마해야지요. 그러면 학습자가 스스로 흥미를 가지고 언어를 습득할 활동이 필요한데 이 때 가장 편리한 방법이 책 읽기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나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4. 읽기를 통해 문화 습득합니다.
능숙하게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영어권국가의 문화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 읽기는 문화의 이해와 언어습득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는 Marc Brown의 Arthur시리즈를보면학교의한학년이 3학년 1반, 2반, 식이 아니고 담임선생님 이름에 따라 반이 분류되며, 또한 담임선생님을 ‘선생님’이라 하지 않고 이름을 부릅니다. 그 외에도 친구 집에서 하루 밤을 보내는 sleepover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미국의 또래 문화를 익히게 됩니다. 이처럼 읽기는 직접적인 문화체험을 하지 않더라도 이야기와 정보를 담은 인쇄물을 통하여 해당 국가의 생활, 사고방식, 예절, 음식 등 고유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5. 읽기를 통해 교과교육이 향상됩니다.
책을 읽는 것은 읽고 쓰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아이들로 하여금 학습 활동을 잘 하게 (즉 공부 잘하게) 하는 길입니다. 이 또한 크라셴 박사의 말입니다. 아이들의 학습능력의 기초가 되는 것이 읽기이기 때문이죠.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각종 시험에 반영되는 독해문제로 인하여 영어 읽기가 더욱 중요해집니다. 나아가 근래에는 인터넷을 통하여서도 유익한 영어자료를 많이 접하기 때문에 읽기 능력은 중요성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 이상 제가 쓴 교재에서 발췌해 표현을 바꾸고 간단하게 요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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