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2> 이번엔 추억이 담긴 내 아이만의 촉감책을 만들어 봅시다. 또 열심히 주워 모으세요. **봄엔 작은 꽃잎들을 주워 말리고, 여름엔 백사장 모래와 조개껍질, 산호. 가을엔 노랗게 물든 은행잎, 반쯤 달아난 낙엽, 나무껍질. 겨울엔? 흰 솜을 대신할까요? 계절별로 나누어 적합한 배경 그림과 함께 모아둔 소품을 적절하게 붙이는 거예요. (봄꽃과 가을낙엽엔 살짝 향기나는 포푸리도 끼워보죠). 그리고 각 계절에 대해 아이생각을 이야기 하는 거예요. 개나리가 활짝 핀 봄, 모래를 밟던 느낌, 소라에서 들려오는 바다소리, 가을 낙엽 밟는소리, 눈내리던 날 등등. 엄마는 적어주세요.. 혹시 주어온 소품의 뛰어난(?) 입체감으로 제본에 문제가 있다면 포스터처럼 벽에 붙여 주어도 괜찮을듯 싶어요. **이번엔 집안 구석구석 못쓰는 물건들을 모아 보세요. 털실, 못쓰는 헝겊, 비닐, 나무토막, 양파자루, 때수건, 망가진 배드밴턴 공, 테니스공, 농구공 등등 이것들을 이용하여 집안 구석구석의 소품들을 표현하는거예요. 그리고 느낌을 말하구. 겉표지는 집 모양으로 만들고 다음장부터는 안방, 거실, 부엌, 목욕탕, 마당... 기왕이면 우리집과 같은 모양으로.. 물론 이중어어판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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