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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Hundred..] 7번째 과제

  • 홍박샘
  • |
  • 2009-09-25
61

먼저 배경지식: Winfield Scotte

미국의 장군으로 영웅. 멕시코전쟁으로 영토를 넓히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체로키 부족을 그들의 영토에 내쫓아 보호구역으로 보낸 사람 중 1인.

눈물의 체로키 트레일.

수천 년을 살던 땅에서 쫓겨 다른 주로 이동하는 체로키 족들.

백인들이 제공한 마차를 거부, 가족이 죽어도 그 시신을 안고 업고 걸었다.

빈 마차가 그들 뒤를 따르고 있었다.

나중에 그들을 보는 백인들이 울고울었다.

그래서 눈물의 체로키 트레일.

 

아유, 긴 장정을 함께 하셨습니다요. 마지막 챕터.

1. 시간 재실 필요 없이 챕터 전체를 빠르게 두 번 읽으세요.

 

2. 완다가 매디와 페기와 친구가 되고 싶었음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3. 페기는 어떤 아이라고 보세요? 매디에 관해서는 생각해보았는데 페기가 미우세요?

 

4.

(1) 벨벳, paper, 령돌맘, 꽁이, 민이맘, 혜원진현맘, 토실이, 재윤맘, Claire, 윤성누리맘,  내사랑지니

책 앞부분에 작가의 딸이 쓴 서문이 있습니다. 이를 읽어보시고 미리 읽었더라면 책을 읽었을 때 어떤 점에서 도움이 되었을지, 아니면 자기의 생각이 맞았음을 확인해주는 지 등에 대해 말해주세요.

 

(2) 예나맘, 현이맘연숙, 서연맘, 비형엄마, sunmom, 둥이맘, 아네모네, 이슬사랑, Kate, 둥이엄마

아이들이 Winfield Scotte 장군의 전기를 읽도록, 그리고 결말이 크리스마스에 끝나는 것으로 설정한 작가의 의도에 대해 논해봅시다.

 

5. 이건 원하는 분만 하세요. 등장인물들 처럼 여러분도 입어보고 싶은 멋진 드레스를 디자인해보세요. 사진으로 찍어 올리셔도 좋고, 그냥 말로 표현하셔도 좋습니다.

 

댓글은 일요일까지 달으세요.

        두번째 책과 진행방식에 대해서는 추후 임원진과 의논하여 공지합니다.

        추석기간동안 북클럽 열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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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7 The Letter to Room 13.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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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나맘
  • |
  • 2009-09-28 22:20
답댓글

ㅠ.ㅠ 벌써 마감한거에요?? 죄송합니다.. 너무 늦어버렸네요.. 변명하자면.. 오늘까지인줄 알았다는..

애 둘 낳고는.. 바보가 되었다는.. 에구..

 

1. 읽었어요

2. 그림에 그린 얼굴이 페기랑 매디였다는.. 좋아하니까 그렸겠죠?? 근데 궁금해요..

   다른 아이들은 안그린건가?? 100 장이나 되는데?

3. 이쁘진 않아요.. 그렇다고 뭐 정말 나쁜 아이는 아닌거 같아요.. 자기 잘못을 그래도 인정할줄 아는것을 보니까.. 하지만.. 좀.. 세상 편하게 살겠다 싶은 아이입니다.. 남한테 상처준거 쉽게 잊고.. 자기 생활을 즐기는.. 이렇게 살아야 세상 살기가 쉬운데.. 전 소심형 매디과라서 그런지.. 이런 상처를 준다면 평생 가슴에 담아두게 된답니다..

4. 이 장군은 제가 잘 모르는데.. 근데 이 장군의 전기라면.. 이 장군의 업적에 대해서만 주루룩 쓰여있는거 아닌가요?? 뭐 우리나라 광개토대왕같은거 읽을때 다른 나라 사람들이 받는 피해같은거 생각안하듯이.. 의도가 뭘까요?? 그런 배경까지 생각하면 읽게 된다면.. 소수민족이나 그런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보라는 뜻일거 같은데..

5. 애 낳고 살찌고 난다음엔.. 드레스가 문제가 아니라.. 있는 옷이라도 제대루 입고 싶은 맘뿐이네요..

뭘 입어도 아줌마 티가 팍팍나던데.. 그래도 혹시나 살이 좀 빠져서 볼만해진다면.. 아주 단아한 드레스 입고 싶어요.. 집에서두.. 귀부인티 팍팍내면서..ㅋㅋ  워낙 화려한거 좋아하지 않는 스탈이라서.. 너무 튀지 않고 무난하면서도 세련된거..?? ㅎㅎ 어렵죠??

 

여러사람하고 이렇게 함께 책을 읽는것이 이렇게 재미있는줄 몰랐어요.. 내용에 대해서도 더 생각해보고..

역시 혹박샘님 이세요.. 전문가는 다르긴하구나 하는 생각도 많이했구요..

암튼 감사합니다.. 저 자신을 위해서 책을 읽은건 참 오랜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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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29 15:26
정말, 그 생각은 못 했네요. 다른 애들은 안 그렸을까?
짧은 소설이라 군더더기 없이 등장인물에 관한 내용으로만 써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곧 다른 책 읽기 시작하니 그 때도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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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레어
  • |
  • 2009-09-28 20:47
답댓글

1. 읽었어요.

2. 완다가 컨테스트에 내는 그림에 페기와 매디의 얼굴을 그려서 냈기 때문에요.

   그림에 그릴 정도로 좋아하고 보고 싶어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3. 페기가 한심하긴 해요. 드레스 백벌이 있다고 말하면, 그냥 오케이, 그래 짝짝, 이러고 같이 놀면 되는데,

계속 놀리고 시비걸고 그러니까요. 그래도 밉진 않아요.

페기는 언제나 앞장서고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 애인 거 같아요.

그런데 좀 심심해하는 애인 것 같아요. 친구들이랑 짝짜꿍... 놀 일이 얼마나 많은데,

심심한지, 다른 친구를 놀리는 놀이를 하다니요 ! ?...........

 

4. 제 생각과 달라요. 저는 정말로 백 벌의 드레스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서문을 보니까

it was in her imagination 이라고 적혀있어요. 이 서문을 먼저 봤다면 재미없었을 거 같아요.

 

5. 그냥 간단하게 그려봤어요 (anthropo: 사진이 좀 구려요 ^^)

  

 

* 북클럽, 재미있었어요. 바이바이~~~

  담에도 또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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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28 20:56
하하하 그림 보니까 클양이 어린이인 티를 감출 수가 없구먼. 아구구 귀여워라.
가슴을 다 덮는 조런 장미를 단 옷. 생각만 해도 웃음 나와요, 이뻐서.
스스로 그려본 사람은 유일하게 클양이네.
그런데 괄호 안에 느그엄마 멘트는 맘에 안 든다.

서문을 읽지 않은 장점이 있지요. 원본에는 서문이 없어요. 새로 편집 되면서 그림도 화려해지고 작가의 딸이 서문을 넣었어요. 이 책의 분위기로 볼 때 그림이 그렇게 화련한 건 맞지 않는 듯 해요.
수고했어요, 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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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09-09-28 17:38
답댓글

완전 늦었네요.. 죄송...

그래도 우쨌든, 꿋꿋하게 마무리해보렵니다.. ㅋㅋ

 

 

2.100벌의 드레스를 그릴때 완다와 매디를 모델로 삼은 그림이 있었거든요.
붉은트리밍이 된 녹색드레스를 입은 페기를 푸른드레스를 입은 메디를 그림으로 그리고,
페기와 매디에게 그 그림을 가지라고 편지에 써놓았네요.
누군가를 그림으로 그려준다는건 아주 큰 의미를 가지지요.
직업적으로 돈을 받고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아닌 다음에야,
누군가를 그림을 그린다는건 그리는 내내 그 사람에 대해 늘 생각하고, 관찰해야 할 수 있는 일이니,
그만큼 그 사람을 좋아하고 가까이 하고 싶다는 의미겠지요.

 

3.페기는 어떤 아이일까?
다행히도 페기는 천성이 나쁜 아이는 아니었네요.
다만, 유복한 환경에서 모자람 없이 자란 아이라 다른 사람의 입장을 충분히 생각하지 않았을뿐..
막상 완다가 학교를 옮기고 완다의 말이 아주 거짓말은 아닌것으로 밝혀지면서
완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완다의 집까지 찾아가네요.
게다가 매디와 함께 완다에게 전할 편지까지 함께 쓰는군요.
전반에 나온 페기 캐릭터는 옆에 있으면 기냥 한 대 콱 쥐어박아 주고 싶은 캐릭이었는데,
후반에 나온 페기의 모습을 보니 썩 괜찮은 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신의 잘못을 깨끗하게 인정하고, 따뜻하게 마무리할 줄 아는 아이같아요.
어른들의 세계도 이렇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4.
(2)윈필드 스콧 장군의 전기를 읽도록 한 의도와, 결말이 크리스마스 끝나도록 설정한 작가의 의도는?
:미국-멕시코간 전쟁이 있었고, 윈필드 장군의 활약으로 멕시코의 상당부분의 영토가 미국영토가
되었네요.(인터넷 급 검색 결과-_-;) 그리고 그 곳에 살던 원주민들은 눈물을 흘리며 대대손손 살던
곳에서 쫓겨났구요. 아마도 역사적인 어떤 이유로 강제이주당한 사람들과 또 다른 어떠한 이유로 미국에 살게된
완다가 겹쳐지며 이민족에 대한 편견을 가지지 않도록 하려는 의도가 아닐까요?
크리스마스로 마무리한것은, 이야기를 훈훈하게 결말내려는 의도인것 같아요.
책 속에도 이런 구절이 있네요. "It was Christmas and everything was fine" 크리스마스였고, 모든것이 좋았다 크리스마스안에서 모두가 하나되는 느낌? ㅎㅎ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감회가 새롭네요!
영어에 관심은 많고, 공부하려는 의욕도 있었지만 이제까지 두꺼운 책이든 얇은 책이든,
영어로 된 책은 단 한권도 완독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 도전은 저에게 정말 전무한 경험이었거든요. ^^
이끌어주신 홍박샘님, 정말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1st 북클럽, 앞으로도 꾸준히 열심히 일다~~~안은 딱5권까지만 읽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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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09-09-28 19:34
우리 1기 여러분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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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28 20:37
어머님은 어떠세요?

Scotte 장군 전기를 언급한 이유에 대한 좋습니다. 딱 한줄이라도 작가는 어떤 의도가 있었겠지요. 애국자라면 링컨도 있고 미국의 founding fathers라 불리는 건국 공신들도 많은데 굳이 그 사람을 얘기한 것은요. 제가 지나치게 확대해석하는 것인지 몰라도 책이 나올 당시(1944년)는 미국 개척기 역사에 대해 남의 것을 빼앗고 원주민을 내쫓았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없었거나, 적었어요. 그런데 여성작가가 지금 제가 하는 생각으로 어린이 소설에 그 사람이름을 한 줄 언급했다면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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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09-09-29 16:29
큰수술은 아니라 잘 회복되고 계세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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