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이지 이 곳 싸이트에 와서는,,, 심장벌렁하면서도,,나도 모르게 한숨이 내쉬어 지는군요... 우리 아기 16개월. 하루 종일,,수다 떨며 놀아주다가, 말도 안 되는 춤을 췄다가,,음정박자 무시하고 노래 부르고,음악 들려주고.. 뭐랄까... 영어라는 세계가 빠진 다른 차원의 삶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우선,,제가 영어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몬테소리 베이비 1,2를 들였고, 그 영업사원이 우리 아이를 지켜본 게 언 8개월 가량.유경이는 인지가 빠르다.유경이는 싦증을 잘 내는 스타일이다. 본래부터서 관찰력이 떨어진 엄마입니다.ㅜㅜ옆에서 이렇게 알려줘서 우리 딸에 대해 알게 되다니. 그러다..요새 유경이가 어휘가 조금씩 늘었습니다.우유도 말하고, 물도 말하고, 아가, 오빠도 말하고(참고로, 유경이 오빠 없습니다.)엄마 아빠는 7개월때 했고..말뜻을 다 알아듣고, 심부름도 합니다.숟가락 갖다 놔라,,, 개구리 가져와라, 호루라기 가방에 넣어라....말뜻을 알아드는 것인지,,, 눈치껏 하는 것인지.ㅋ 그런데, 그런 유경이가 밖에 나가선 절대 입을 열지 않습니다.혼자서 옹알이 비슷한 것도 안합니다. 입 꾹 다물고, 묵묵히 놀 뿐입니다.그런 아기가 걱정 되어서얘길 했더니, 몬테소리 영어만세를 권해주시더군요.그래서 샀습니다. ㅠㅠ 지금은 제가 활용법을 완전 터득하지 못해서, 씨디만 들려주고,거기에 나오는 낱말카드만 방에 흐트려 놓습니다.게시판에 올려온 어떤 엄마는 영어만세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하던데,,거금 70만원이 넘게 구입한 것을 그냥 둘 수는 없고, 최대한 활용을 해야 하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대학4년제 나올 때까지,,영어와 담 쌓고 살았습니다. 대신, 고1떄 처음 배운 중국어에 너무나(?) 능통하게 잘 따라갔던 제 자신이 스스로 대견했던기억이 있어서,우리 딸 아이에게 이런 저런 고민끝에 두 개의 언어를 접할 수 있도록 결정했습니다. 근데,,너무 어려워요.문법에도 맞지 않는 회화를 하자니 너무 막막해요.아,,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건가요. 정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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