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리 앤 멋지> 입니다.
저희 아이가 처음으로 본 리더스인데...
3월에 입학하면서 아침에 한권씩 집듣하고 가기도 했던 책입니다.
내용이 잔잔하면서 소리도 편안하고.. 첫 리더스로 괜찮았던 것 같아요.
저는 밑에서처럼 8개 한팩짜리를 샀는데..
어느 것을 먼저 읽어도 상관은 없지만... 사건의 순서들이 있긴 합니다.
그 중에서 Careful Cousin 을 소개해볼게요..
세 개의 챕터로 되어있지요..
전체 페이지는 47페이지입니다.
핸리는 멋지와 함께 사촌 애니를 현관 앞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드디어 애니의 아빠와 애니가 왔군요.. 애니는 잘 차려입고 아주 깨끗합니다.
멋지는 손님이 오자.. 좋아서 난리입니다..
그런데.. 어째 애니는 멋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일단 이 개가 무는 개냐고 물어봅니다...
(주인은 항상 아니라고 하지요...ㅋㅋ)
그런데.. 침흘리냐고.. 물어봅니다... drool
핸리는 할말이 없습니다.
멋지는 침흘리기 대장이거든요...
핸리의 방에 애니를 데리고 옵니다..
방이 완전.. 지저분해서 애니가 눈이 동그래집니다.
마지막 사진 한컷이 없어졌네요... ㅜㅜ
결국 애니는 사촌 핸리와 원반던지기 놀이도 하며 멋지와도 신나게 놀고 옵니다.
그러고는 더러운 침대 밑에 핸리가 쳐박아두었던 과자를 함께 나누어 먹으며... 행복해합니다.
열광하는 책은 아니지만.. 다른 리더스보다는 딱딱하지 않아서 좋아요.
8살쯤의 어느 정도 영어 책을 읽을 줄 아는 아이들이 집중듣기 하기에 적당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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