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홍이가 엄마가 만들어 줬다면서 일명 책요술봉을 들고 왔는데 글쎄 유혁이와 싸움이 붙었지 뭡니까? 서로 차지 하려구요.. 책표지와 비슷하게 그려서 가지고 왔는데 정말 그러싸 하게 보여서 저두 집에 와서 4개 만들어 줬습니다. 아이가 특별히 좋아하는 걸루요..
"good night gorilla" "the very hungry caterpillar" "rosie's walk" "옛날 옛날 공룡들이 살았대."입니다. 그중에 로지의 산책은 친구 딸내미에게 뺏겼습니다. 요술봉 활용법은 간단합니다. 해당되는 책을 읽을때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한번씩 흔들어 주면 되는데 예를 들어서 THE VERY HUNGRY CATERPILLAR에서 나비가 되는 장면 say the magic world!!-주문을 외워보자!!
then he nibbled a hole in the cocoon, pushed his way out and....
HE WAS A BEAUTIFIL BUTTERFLY!!!
유혁이는 정열적으로 흔든답니다.

좋아하는 책 뿐아니라 엄마가 읽히고 싶은 책에 한번 요술봉을 만들어 보세여.. 아이가 요술처럼 그책을 좋아하게 될지 알아요?
요술봉을 만드는 그동안의 재료가 색표지와 도화지였는데 EVG로 바꾼다음에 훨씬 색상이 예쁘고 튼튼하네요... 사실 원래 이름은 정확하지 않답니다. 고무도 아니고 플라스틱도 아니고.. 문구재료만 전문적으로 파는곳에서 샀답니다.
요즘들어 유혁이가 좋아하는 비디오는 단연 메이지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메이지.. 잠자기 전까지,...그래서 유혁이가 너무도 사랑하는 메이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메이지 그림책을 보고서 메이지의 그림을 그린후 색깔별로 오려서 본드로 부치면 완성이다. 지홍아.. 미소~~! 좀 억지스러워 보이지만 귀엽네여. 유혁도 함께 모델로 세우고 싶었지만 지홍이처럼 전문적인 포즈가 안나와서요..
자~! 이렇게 해서 완성입니다. 팬더 만드는것도 잊어버리면 안되요..
GO AWAY BIG GREEN MONSTER 책을 가지고 계신 사람들이라면 한개씩은 만들어 줘도 좋을듯 싶어요.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경찬이, 지홍이, 유혁이 3개 만들었는데 저번에 유혁이는 친정집에도 두고 왔네요.. 물론 그곳에서도 인기가 짱이었는데.. 세 아이들이 이 요술봉을 들을 외출할때면 시선이 집중되죠..
뿌듯한 엄마들,!!
GO AWAY BIG GREEN MONSTER 는 그 쓰임이 많습니다. YOU DON'T SCARE ME!! SO GO AWAY scaggly purple hair! 얍!!!
GO AWAY, two little squiggly ears!! 얍!!!
이런식입니다.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죠.
요술봉의 쓰임은 다양합니다. "엄마야..~~화장실에서 나와라~~ 얍!!"
실지로 유혁이는 아빠가 화장실에만 들어가면 요술봉을 찾아서 흔들어 댑니다. 빨리 나오라구요.
그리고 좋아하는 비디오를 볼때도 "어리공수리공 어리수리 마하수리 얍!!"
혹시 영어로 주문 외는것 아시는분 계세요? 리플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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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개월 목소리구요.. 27개월째 목소리 들어보실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