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초3된 아들이 있습니다.
7세부터 영어유치원 시작해서 1,2학년은 매일 학원에 다녔어요.
현재 하고있는 교재로 봐서는 수준이 많이 올라갔어야 하는데 Reading, Writing, Speaking 등등..
엄마가 봐서는 아직도 초급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아요.
너무 어린나이여서 집에서는 따로 공부를 시키지 않았던 엄마의 게으름 때문에 실력이 늘지 않긴 했지요.
3학년때도 아직은 매일반 밖에 없어서 다니고 있지만 시간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고민중인데요..
마침 학교에서 올해부터 방과후 원어민(1일은 한국인) 영어를 45분씩 매일 하는 프로그램이 생겨서 오늘 설명회 듣고 왔는데요... 주변에 경험자들이 없어서 방과후 수업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네요.. 설명회처럼만 된다면 괜찮을 듯 한데. 선뜻 학원을 포기하려니 불안감이 떨쳐 지질 않네요.
학원을 힘들게 3년을 다녔는데 학교로 돌아가려니 왠지 손해(?)인듯한 엄마의 어리석은 자존심때문일까요..
경험하셨던 분들의 도움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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