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영어학원 생각 해본적 있었어요.애가 6세 되던 해랑 7세 되갈때 영어학원 팜플릿 같은게 왔을때 학원에 가봤어요.건물 안에 학원같이 만들어진 곳인데 애가 어려 그런가 분위기가 딱딱해서 별로였고요 또 학원비 물어보고 가슴 철렁하는줄 알았어요.저희집 생활비가 뻔한데 6,70만원은 남편한테 말도 못꺼내죠. 그러다 영어학원 보내는 아는엄마를 우연히 만나 애 영어학원어떠냐고 물어봤어요. 재밌게 잘 가르친다고 해서 또 망설였죠. 큰 맘먹고 결정해야 하니깐 그 집에 찾아가서 자세한걸 물어봤어요.분명 길가에 만날때는 좋다고했는데 막상 만나 ㅇ얘길 하니 1년 보내고 2년째인데 돈에 비해 아깝다고 그러면서 차라리 영어 테입이나 자주 틀어줄껄 그랬다고했어요. 단어는 많이 알아오니까 그나마 위로로 삼는다고도 했고요. 그 엄마는 집에서 한달 학원비 보태려고 스카프 라벨붙이는거 한데요. 영어학원 보내는 이유가 저는 이해 되는것 같아요. 영어 모르는데 영어를 엄마가 가르칠수도 없잖아요.방법이 없어서 엄마들도 고민이 끝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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