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렇게 좋은 사이트의 정보를 그냥 가져가도 되는것은 당연하고 만약 유료화한다면 그건 돈을 벌기 위한 전략이라고들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에 고개를 절레절레할 때가 많아요. 남이 만들어놓은 컨텐츠를 아무렇지도 않게 자기 개인홈에도 가져다 놓는 분들이 많은 문화이니 정말 우리는 정보에 대한 가치를 별로 인정해주지 않는 것은 아닌지 싶네요. 제 동생이 자유기고가예요. 한 주제를 가지고 기사를 쓰면서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해야하고 힘을 들이는지 존경스러울 정도인데- 예를 들어 특수분만법에 관한 기사 한 꼭지 쓰려고 온갖 자료를 책에서 찾고 수많은 사람과 만나 인터뷰를 하고 거의 시험공부를 한답니다.- 정작 받는 원고료는 쥐꼬리만해 화도 나지만 인터넷에 글을 쓰시는 분들은 그나마도 대접 못받는다고 얘기를 듣고는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었다고 생각했어요. 무료로 좋은 개인홈페이지 만든 분들도 많지만 저는 히플러님 개인홈페이지 때와 지금의 쑥쑥과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른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그게 그냥 땅 파서 나온건 아닐테고. 그래도 무료로 유지되니 감사하기만 할 따름이예요. 무료니까 좋기는 하지만 만약 유료화가 되어도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해요. 리틀팍스도 유료화되고 훨씬더 좋아졌던걸요. 엔젤연회비가 싸다는 의견도 역시 동의해요. 저라면 한분 한분 만들어주신 내용이 각각 1년 3만원이라 해도 받아들이겠어요. 제가 지불하는 감사의 답례가 그분들께 힘이 되어드리고 더 좋은 내용을 만들 수 있는 거름이된다면 그 이상이라도 지불할거예요. 사랑하는 제 동생을 생각해서라도 저는 힘들여 쓴 글은 그 가치를 인정받는 분위기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어요. sunny님의 글입니다. > 이번에 기회를 잡아서 2기 엔젤회원이 되었지요.^_^ > 때마침 전인영님의 글을 읽고 평소 무심히 넘어간 컨텐츠의 금전적 가치(?)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 > 결론은 주연맘님이 말씀하셨듯이 어느 사이트의 연회비 10만원은 비싸다..라는 의견에 저 역시 반대합니다. > 인터넷인구의 확산으로 인해 질 높은 정보나 컨텐츠의 값어치는 오히려 제값을 못받고 있아서 안타깝습니다. > > 쑥쑥의 일부 컨텐츠의 연회비 3만원은 너무 적습니다. > 타사이트와의 비교가치로 따지면 더욱 적습니다. > 개인홈페이지에 무료로 열려 있는 컨텐츠를 보면 되는데 왜 돈을 내고 보나.. > 하는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연회비 10만원의 모사이트나 쑥쑥이나 우리 엄마들에게는 가꾸고 지켜야할 소중한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 > > 극단적인 가정을 해보면.. > 만일 운영비가 부족해 이런 좋은 사이트가 문을 닫게 되면 무료로 개방된 > 개인 홈피들이 그 역할을 해낼까요? > 전 아닐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좋은 사이트들이 저뿐만이 아니라..저의 후배 초보엄마들에게도 계속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한밤에 이런 저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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