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개월 여자 둥이 둘이서 하루종일 종알거리는 탓에 잠시라도 조용하면 오히려 이상해서 뭐하나 확인해야 될 정도로 둘이 사이 좋게 잘 지내는 사랑스런 딸네미들 자랑 좀 하려고요.. 해도 되나요? ^^ 90차 공구 책을 어제 받았는데요, 한 아이가 외출했다 돌아오는 길에 잠들어서 정말 드믈게 엄마를 독차지 하게되어 신이난 언니를 데리고 90차 공구를 읽어주었답니다. "엄마~ 이책 너무 재미있어.." 하면서 책 내용에 관련된 다른 물음에 기특하게도 대답도 잘하더군요. 물론 영어로.. 오늘 아침에 몸살 기운이 있어서 자는척 하며 누워있으니 역시 재잘 거리면서 둘이 잘도 놀다가는 어느 순간 너무나 조용한거예요. 무슨 일인가 얼른 애들 방에 가봤더니 둘이 한권씩 그 책을 정신 없이 보고 있더라구요. 물론 그림만 보는거겠지만요. 이번 과학책은요. 정말 정말 맘에 드네요.. 하신 쑥쑥에서 하는 공구는 모두 맘에 들어서 탈(?)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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