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된 딸아이와 내년 1월이면 둘째 출산예정입니다.대체적으로 둘째가 생기면 첫째아이도 힘들고 저도 잘 봐줄 자신이 없어서 놀이학교에 보내고픈 마음이 굴뚝같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는데 오늘 여길 들어와 보니 더욱더 걱정만 앞서는군요.전 교육학 시간에 제2외국어는 모국어가 제대로 형성된 이후(꽤 늦겠죠? 7-8살은 되어야겠는데...)에 시켜야 적당하다고 배워서 그때가서 생각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여기 와보니 벌써 영어노래를 줄줄 외며 다닌다니... 기막힙니다^^; 저희딸도 말은 빠른듯해서 '이래서 아기의 뇌는 스폰지 같구나' 느낄때가 많은데...오늘 사이트 보며 책을 몇권 주문했는데 짐보리 익스플로러 시간에 선생님께서 읽어주신 책들이 많네요. 그림을 보더니 벌써 선생님이 읽어주신 책이라고 신이났는데 그게 '노부영, 베오영 시리즈'였다는것을 처음 알았습니다(오늘에서야 그 뜻조차 알았네요. 얼마나 관심이 없었으면...쯔쯔 한심하죠?). 게다가 예전에 Eric Carle시리즈 몇권 샀었는데 그것 역시 그 시리즈의 하나였다니... 오늘 배운것이 많네요. 그래서 정말 선배분들 의견을 듣고 싶은데요...물론 아이에게 시간나는 대로 영어책도 읽어주고 오디오북도 들려주고 할테지만 둘째가 태어난다면 자신 없습니다. 지금까지도 제대로 못했구요. 놀이학교(킨더슐레)를 보내볼까요? 아님 얼마전에 다녀온 밤비니의 오투차일드도 너무 욕심나는데 사실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거의 포기상태입니다. 내년 5세반에는 꼭 등록시키고 싶긴하네요. 어떤식으로 아이에게 영어를 접하게 해줄것이며, 만3세가 되지 않았지만 내년에 4세반으로 등록가능한 기관에 보내는 것은 어떨지... 의견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저는 지금 분당에 사는데요, 좋은 의견이나 모임정보 있으면 알려주시구요^^오늘 너무 많은 충격을 받아서 잠이 오질 않겠네요^^;그럼 의견 많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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