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부모 총회를 했습니다.
별로 내키지않았습니다. 일단 총회가면 이런저런 단체에 가입을 해야하는지라...
저처럼 집에 있는 엄마들은 정말 핫 타겟이잖아요^^
큰아이가 6학년이라 나중에 상담차 갈까 고민하다가 그냥갔습니다.
담임선생님의 1년간의 교육계획등등이 끝나고 드뎌 단체가입 압력이....
엄마들이 다들 고개를 푹 숙이고 외면하기시작했어요 ㅎㅎ아마 다들 경험해보셨을꺼예요.
아이가 임원이라 빼지도 못하고 당초예상을 넘어 두아이합쳐 4군데 가입했습니다^^;
두군데는 이름만 올리는거라고 하셨는데....
저도 이젠 나이도 많이 먹고 힘도 딸리는데.....걱정이되네요.....
그후 단체 모임에는 명단만 내고 도망치듯 나와버렸습니다. 혹시 또 코뀌면....^^
큰아이입학할때만해도 기분좋게 봉사하자는 마음이었는데 이젠 저도 이기적이된거겠죠....
요즘은 일부러 1학기 임원 안내보낸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우리식구가 단순해요^^
어쨌든 올 한해 또 봉사?하기로 마음먹은 1인입니다.
저처럼 자의든 타의든.... 되신 맘들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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