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쑥쑥에 글 올립니다.
직장맘이고 초1(여), 초2(남) 둘 다 영유 2년 다녔습니다. 초2는 1학년 10월까지 다녔습니다.
남편이 창업한다고 해서(최소 2년은 벌이가 없을 듯합니다) 영어학원부터 끊었습니다.
그리고 무식하게 읽기 들어갔는데...
1. 초2(남)
지난 11월부터 베렌스타인 베어60권, 아서 어드벤처20권, 크리터 20권 집듣을 했더니 반복하기를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주니비, 매직트리까지 듣기 다 시켜버렸습니다. 하루에 1시간.
이해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단어 찾기나 내용에 관한 대화나누기 전혀 안 했습니다.
읽기는 좀 싫어해서 하루 30분 읽기 시키려면 전쟁입니다.(그래서 거의 못 했죠)
새로운 걸 좋아하는 아이 이제껏 듣기했던 책을 읽혀야 할까요? 아님 새로운 책?
무얼 골라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돈도 절약하고 싶고.)
2. 초1(여)
1월부터 영유 끊고 듣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45분씩 했습니다. 베렌스타인베어, 주니비를 주로 들었습니다. 주니비로 읽기도 여러 권 하고, 듣기는 두 차례 정도 했습니다. 헬로 리더 30권(3,4레벨) 읽기 마쳤습니다.
역시 내용 이해했는지는 확인 안 했습니다.(대충은 이해했으리라 봅니다만 어떨지...)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요? 이젠 듣기도 읽기도 좀 지겨워하는 듯합니다.
연따말을 시켜 보니 거의 못했습니다. 그걸 할 필요가 꼭 있을까요?
쉽게 듣기만 시켰는데 이젠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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