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에는 도서관에서 스토리텔링 봉사를 하는 날입니다.하반기 계획안에 이미 정해진 이야기는 " The Snowman story book" 였었지요.그래도 기분이 그게 아닌데,, 흐흐,,분위기 화악 띄우고, 눈 얘기를 제대로 해줘야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시작할 때, 아래 수록된 불후의 명곡^^;; Let it Snow !! 를 틀었습니다.
* 그리고 나서 과학적인 접근~! 좀 해주고,
* 예정된 이야기로 들어가 봅니다. 아아~! 레이먼드 브릭스 할배의 감동의 이야기,,!그리고 아이들의 귀엽고 발칙한 창의력 놀이를 맛배기로 간단히 읽었습니다.저두 좋고, 애들도 좋고~!
* 참, 오늘 스토리 하다가 발견한 "Snowballs" 의 마지막 페이지그림,, "korean glove"라고 그림에 널려있답니다.우연하게도 바로 어제, 제가 코트를 하나 충동적으루 사 입었는데,샵주인양반, 애들 있냐시기에, "많지요!" 그랬더니,두 켤레는 선물로 주시드만요! 스토리를 위해 모두가 협조하는 분위기~~ 음하하하~! 도서관으로 떠나기 전에, 발 동동구르면서(동막골 광년이 맹키로,,ㅠㅠ)작은 아들과 프리젠테이션을 했답니다!!
* 작은 녀석, 혁이가 칠하고, 그리고, 팦콘 붙였어요! ^^;; 반짝이 풀과 흰 솜 액자는 제가 또 한번 아이디어 좀 냈죠~! ^^(크리스마스 분위기 리본으로 테두리 장식하려다가, 모 땀시 돈을 들이나 싶어서,,있는 퀼트 솜에 스테플러 찍고, 팝콘으로 교묘히 가림...)
* 혁사마님은 작업중,,^^;;
* 바로 그 시각, 우리 큰 아들래미 훈이는 여친 생일파리에 갔는지라,,저 재미있는 놀이를 못했지만,,하루종일 끈질기게 눈을 기다리더라구요~!마침내 어마어마한 훈이의 반전!!!시댁에 건너가서 오늘 김장이라는 과업을 완수하고,돌아오는 늦은 시간, 눈이 퍼엉~ 펑!
* 낼 아침에 일찍 하자고 아무리 타일러도~~ 그의 창작욕과 놀이욕구를 그 뉘라서 말릴 수 있단 말입니까~!
* 작은 아들 피곤해서 비몽사몽, 형님은 작품 디밀면서 유혹중,,"나가서 눈싸움하구 놀자~~"(Come on. Let's get a ballfight!")Let's Spy! "Korean glove!" ㅎㅎㅎ ********************************************* 그러고도 오랫동안 거의 자정까지, 놀러 나온 형아들한테 가서,놀랄만큼 적극적으로 대시, "형아, 나두 (눈싸움)해두 돼?" 형들한테 간단히 당부하고, 다리쪽만 던지라는 룰을 일러주고,달달 떠는 혁이랑 먼저 들어 왔는데,핫쵸컬릿을 주문하며 쓰러진 혁이는 그대로 꿈나라,,~~! *********************** 쓰다보니, 갈수록 영어게시판과 멀어지는 분위기??히~! 오늘 도서관 스토리를 점쟁이 쪽찝게 도사 보다 따악~! 맞춘 저 자신에 혼자, 오바함서, 축포 터뜨리고 있사오니,, 또 한번 너그런 맘으로 용서를~~!눈도 오는데,,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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