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어때문에 고민이많아 여기저기 조언을 구하고있네요.
요번에 초등학교 입학했는데
7세때 영유1년보내고,미술,인라인,피아노,놀이수학 이것저것 많이도 시켰네요.
경험은 많이 했지만, 차분히 앉아서 하나를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특히 독서랑 글쓰기요. 아직 어리지만 혼자 책읽는거 별로 안좋아합니다.엄마가 읽어주기를 바리지요.
그래서 여기저기서 구멍들이 많이 보입니다.
수학은 교구써가며 게임도하고 사고력수학도 풀고했는데,엄마가 설명해주고 하는바람에 혼자 문제읽고 푸는걸 좀힘들어하네요.답을 몰라서 못푸는게아니라 문제를 이해못해서 엉뚱하게푸는 경우가 가끔 생기더라구요.
국어는 자기생각을 요약해서 쓰는거,일기,독서감상문이 다 그 종류쟎아요.
이제부터 하면 되겠지만 받아쓰기도 많이 부족하고,자기생각을 글로 한줄이라도 쓰는거를 많이 힘들어해요.
영어요..이게 제일 문젭니다.
국어,수학 이제 1학년이니 이제부터 다지면서 해나가면 될것같은데
이노무 영어때문에 다른걸 할시간이 없다는 겁니다.
매일 한시간반씩.왔다갔다 하는시간까지하면 두시간~두시간반은 걸리네요.
영어에서도 구멍이 많이 보여요.
매주 스펠링테스트를 15개씩 보는데 진행되는 스토리북에서 나오는거지요.
material,thunderstorm,bury,magition,electricity등의 단어를 외우는데 문제는 어떤때는 한글로도 뜻을 모르는경우가 생기고,어려운단어는 결국 다음주면 잊어버린다는겁니다.
게다가 sight word를 읽을줄은 아는데,쓸줄을 모른다는거.많이접한단어인 small,large.wait,two,three,four등도 쓸줄 모른다는거.어쩌면 어떤 아이들은 자주쓰는단어는 구지 외우지않아도 습득이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저희애는 아닌것 같아요.
어쨌든 그래도 진도는 계속 나갈것이고 앞으로 어려운단어랑 작문(영어일기,독후감)계속될거구.
결국 구멍은 그대로둔채 그냥 진도에 끌려 갈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요즘 잠수네,솔빛네책이랑 쑥쑥에 열심히 들어와서 엄마표영어를 공부하고있습니다.
일단 제 목표는 1학년때까지만이라도 영어학원 안다니며 한글책,영어책 스스로 많이읽고,수학문제도 쉬운것부터 다시 스스로 문제 풀기하면서, 영어는 DVD보기,스토리북 읽고듣기,100words같은책으로 기본적인 단어들 쓰면서 다지는거거든요.한글로 자기생각쓰기를 할수있어야 영어로도 할수있을것 같아 그것도 좀봐주구요.
그러니깐 다 접고,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서 다지기를 해려는건데.
과연 이방법이 맞는건지 그구멍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채워지는건지.1학년때 학원을 그만두면 2학년때는 새로운 학원을 또찾아서 다녀야하니 그것도 걱정이구요.
시간은 계속가고,어찌해야할지 갈팡질팡이에요.
선배맘님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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