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에 키즈클럽 유치부를 다녔구요.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키즈클럽 미국교과서 반을 다니고 있습니다.
7세때는 키즈클럽 유치부반이 너무 재미있다면서 잘 다녔었지요.
지금 오후반을 다니면서부터는 아이가 흥미를 약간 잃은 것 같습니다.
8세의 성향이 주로 밖에서 친구들과 뛰고 싶은 때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학교 끝나면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축구를 하려고 기를 쓰고 버티지요.
저도 저학년때 못 놀면 더 이상 맘편히 놀 날이 없으리라 생각하기에 그냥 놀게 하지만,
다른 유치부 친구들은 매일 가는 학원을 월,수,금으로 줄여서 가는데도 아이는 더 놀고 싶어만 합니다.
며칠전 첫 테스트를 받았는데 진짜 문제의 수준이 어렵더군요.
이렇게 어려운 책으로 공부를 해야 되나 정말 갈등이 많이 생깁니다.
그러면서 영어학원에서 정말 아이의 영어가 얼마나 발전할지 회의적이 되어가는 군요.
저도 쑥쑥의 도움을 받아서 엄마표로 해 볼까도 싶지만 지속적일 수 있을지 두렵고 걱정스럽네요.
혹시 윤선생은 어떨까...집에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영어수업을 받으면서 스토리북을 꾸준히 읽어 나갈까...
아니면 전화영어라도 해서 계속 회화를 주고 받을 방법을 이어나가야 할지...
암튼 저는 아이가 학원오고 가는 시간을 좀 줄여 주고 싶은 방법을 마련해 보고 싶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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