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 미간 정중앙에 날때부터 혈관종이라고 붉은 점 같은게 있어요
딱 그부분에 6살때 다쳐서 꿰맨 흉터가 있구요 ㅠ.ㅠ
올해 입학했는데 얼마전부터 학교에서 얼굴그리기를 하면 꼭 그부분을 동그랗게 그려놓네요.
말 안해서 신경 안 쓰나 보다 했는데 엊저녁에 이야기해보니
친구들은 놀리지 않는데 거울보면 신경쓰인대요.....
지난 겨울에 성형외과 갔더니
흉터제거는 많이 아파서 4-5학년 쯤 하고
혈관종은 없앨수가 없다고 했는데
엊저녁 풀죽은 아들녀석을 보니 맘이 너무 아프고 속상하고... 에휴~~~
그때 밀었다는 유치원 친구 이제와서 찾아가서 따지고 싶은 마음까지 뭉게뭉게......
엄마아빠가 어떻게해서든지 없애줄테께 하고 약속했는데
혈관종은 정말 없앨수 없는건가요?
붉으스름한 부분에 흰색 흉터가 있으니 흉터가 도드라져 보여서
혈관종만 없애도 흉터가 별로 표시가 안 날것 같거든요.
태어날때 산부인과에선 저절로 안 없어지면 레이저로 없앨수 있다고 했었는데
혹시 혈관종 없애보신 분 계신지 염치불구하고 여쭤봅니다.
아시는 병원이 있으면 쪽지로라도 연락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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