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기대하며 어렵게 시간을 냈는데
일단 수업이 너무 꽝이었구요.
게다가 선생 자질도 형편 없었답니다.
그래서 일단 환불 신청 했더니 한달 치 제하고 준다고 하여 그렇게 처리 했구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듣기 싫어서 환불하는게 아니라
정말 아무리 객관적으로 생각해봐도 선생이 꽝인데 억울하더라구요.
그래서 조심스레 건의 했어요.
선생 자질에 대해서. 수업내용에 대해서요.
그러고 나니 문화센터 측에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제 건의 이후 수업듣는 엄마들에게 전화를 해봤대요.
원래 문화센터에서 무작위로 가끔 엄마들에게 전화를 한답니다.
수업은 성실히 진행되는지 맘에 드는지..
그런데 엄마들이 대부분 불만을 표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백프로 환불 받았긴 했지만 이런 케이스가 쉽진 않을거 같아요.
사실 요즘 엄마들 영어 관심 많긴 하지만 또 무지하고 막막한 엄마들도 많잖아요.
그런 엄마들 대상으로 수업하면서 비 성실하고 자질업는 영어 선생들은
더욱 나쁜 사람들인거 같아요. 그나마 좀 영어 아는 엄마들이 나서줘야죠.
: 곰순맘님의 글입니다.
> 문화센터에서 하는 영어수업을 두번 들었는데요, 그냥그냥 괜찮아요.
> 제가 보기엔 별로인데,, 두돌된 울애는 좋아하네요..
> 근데 수업시간이 울애 잠자는 시간이랑 맞물려서 수업시간에 자고 있는게 다반사네요. 반은 깨서 수업하는데, 좋아서 춤추고 난리구요..
> 겨울이라 집에만 있기 뭐해서 가는건데,,,그냥 가지말고, 그 돈으로 (뭐 문화센터가 비싸진 않지만서도)
> 차라리 영어책을 더 사주고 엄마가 더 신경쓸까 싶네요..
> 그래도 나가면 바깥 바람도 쐬고 오며가며 사람구경도 하고 운동도 하고 좋긴한데....
>
> 어떤게 더 좋을지...
> 충고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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