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벌써 다 지나가고 있군요. 휴... 휴..... 이젠 제도 지쳐가나봐요. 그동안 너무 욕심을 많이 부렸지, 주위에선 여러가지 아이에게 시키고 있는데,(보통 학원 아니면 학습지) 그런 방법보다 엄마랑 같이 하는 것이 더 나을것 같다는 신념 하나로 버텨왔건만 , 하루 하루 점검해 볼 때 그리 알차게 한 것 같지 않아 씁쓸하기까지. 대충 계획을 전날 여러 사이트 뒤져 세워놔도 아이가 따라주지 않기도 하고 이내 몸이 고달파 건너뛰기도 하고. 과연 이런 식으로 계속 진행된다해도 안하는 것보다 나은 건지 모르겠네요. 지금 제게 필요한 건 따뜻한 위로 한마디 . 힘내라는 말을 정말 듣고 싶군요. 내일이 되면 또 다시 아이랑 함께 할 계획을 세우고 있겠죠. 아하! 지금 생각났는데요. 요즘 내 영어 공부까지 한다고 용쓴다고 더 한가봐요. 다음엔 힘내서 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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