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영어를 시작한지 9개월여 다되어갑니다.복습주까지 하여 4주 수업하였고 지금 레벨2하고 있습니다.처음시작할 때부터 그렇게 흥미를 가진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튼튼하시는 다른맘들 아이들보면 다들 넘 좋아라하고 흥미를 붙였다고 하시던데그냥저냥 재밌게 할 때도 있고 엄마 성화에 못 이겨 할 때도 있고 그랬습니다.근데 요즘 부쩍 그만둬?하는 고민이 되네요.흘려듣기는 그냥저냥 듣습니다. 말그대로 그냥 깔아놓는거니 싫다는 소리는 안 합니다.집중듣기는 싫어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책보자 테잎듣자 하루에도 몇번씩 제가 잔소리 하는지 모릅니다.책보는거 별로 안 좋아하네요.별로 흥미도 없는 것 같은데 계속 해야될지 의문입니다.사실 돈도 아까운 생각도 들구요.그러면서도 또 어떨땐 잘 따라와주기도 하는데오늘 저녁처럼 책보자보자 잔소리하고 끝끝내 그렇게 할려면 때려치우자 소리까지 나왔네요.이렇게해서 아이에게나 저에게나 무슨 득이 있을까요?오히려 영어를 싫어하게되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네요.이렇게 노력하고 환경 깔아줄려고 애쓰는데 아이는 엄마맘 몰라주는 것 같아요.테잎듣고 책보고 하는게 습관 잡힐 시기도 지난 것 같은데아직까지도 제가 테잎보자 책보자 얘길해야되고과감히 관두고 노부영으로 제가 집에서 부담없이 시작해볼까요?머리가 아파요.다들 튼튼하시는 맘님들 아이들은 잘 따라오는 것 같던데슬럼프인지.?머리가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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