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에 들어오면 초등게시판 읽고 중등으로 들어오면 하니비님의 글을 많이 읽고있는 초3맘입니다.
안녕하세요? 바쁘신데도 댓글 달아주시고 답을 주시는 하니비님...
제 아이도 쑥쑥과 함께 10년을 했답니다.... 이제 3학년인데요...
영어는 어릴적 품앗이모임을 시작으로 지금은 주2회 학원다니고 그외는 시간날때 책 읽기를 하고있어요..
이것도 끊임없이 고민중인데요...학원숙제할 시간에 좋아하는 챕터북 읽는게 더 나은지.. 그나마 아이는 영어책 읽기를 좋아해서 아침에도 씨디듣고 학교갑니다.
수학때문에 고민입니다... 고학년 엄마들이나 그 이상 어머니들은 뭐 아직 초3인데 무슨 걱정이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요즘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요... 주변에 보면 사고력 학원도 많이들 보내고 또 아이들도 재밌게 수학을 받아들이며 다닌다는 말도 듣고...저는 수학학원에는 아직 안보내고 집에서 문제집 풀리고 있어요.
겨울방학때 기본 선행과 문해길을했구요..지금 학기중에는 디딤돌 응용 조금씩 풀고 있답니다.
저와 함께 수학을 하니까 때로는 소리도 지르고 아이에게 못할말도 하고 아이가 수학을 점점 싫어할까봐 걱정도 되구요. 그냥 학원으로 보내야 할까도 생각하는데 학원을 가도 결국엔 숙제와 선행 이 두가지로 힘들어할것 같아서요...꼭 사고력 학원이 정답은 아니지만 우리아이도 가야되나...이런생각 저런생각 정말 두서없이 적었네요... 그리고 제가 수학실력이 영~아니거든요...함께 공부하면서 소리안지르고 가야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하니비님 생각은 어떠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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