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게시판에 저랑 같은 민이맘이 계시더군요 ^^
저는 한국에서만 죽 살아온 민이맘입니다
저도 초보라서 별로 도움은 못드리겠지만 같이 고민하자는 의미로 글 올립니다.
우리 둘째는 오빠어깨너머로 영어를 익히는 케이스 입니다
첨엔 저도 쑥쑥의 영향으로 위싱부터 시작했어요 . 정말 미친듯이 보던 지난 6개월 이었지요
이젠 제법 따라 부릅니다 . 물론 25개월이라 정확한 발음은 아니지요
그런데 이게 정상인지 모르겠지만 한글로 배운것은 한글로 영어로 배운것은 영어로 사물을 인지하더군요
한글이 더디어 질까봐 걱정이어서 큰아이때 처럼 꾸준히 책을 읽어 줍니다
오전에 한글 동화책 1권 오후에 영어 동화책 1권 이렇게요
한글책읽을때면 한글로만 표현하고 영어책읽을때면 해석 안해주고 영어 표현만 반복해 주고요
가능한 재미있게 읽어 주려고 노력합니다
비디오 중독 현상도 책을 접하면서 덜한것 같구요
오빠보는 Blue's Clue, Timothy goes to school, magic school bus, 가리지 않고 봅니다
빙벰붐은 큰애가 어렸을때 마르고 닳도록 봤습니다.
좋아하긴 했지만 교육 효과는 글쎄요 그땐 지금처럼 교재가 풍부하지 않았으니까요
6년이 지난 지금 둘째는 Between the lions를 더 좋아해요
전 비디오는 따로 구입안하고 어린이 TV 에서 방송하는 걸 보여 줍니다
동화책은 An I Can Read First 시리즈를 반복해서 읽어주고 있고요
큰애는 엄마표 15일차이지만 작은애는 엄마표 6개월 차라
조금은 해드릴 이야기가 있네요 ㅎㅎ
근데요 저도 게을러서리 .... 큰애가 초딩 1학년이다 보니 정신없이 1년이 가버렸어요
그러다 보니 꾸준히 못했네요
절대 미인님덕에 제가 정신차리고 열심히 해볼라구요
우리 서로 격려하면서 잘해 봐요^^
이상 주제넘은 민이맘의 답변이었습니다.
: 절대미인님의 글입니다.
> 저는 이제 29개월이 딱되어가는 여자 아이엄마입니다. 매번 여기 들어와서 정말 열성이고 대단한 부모들이 많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늘 반성한번 하고 한 몇일 아니면 몇주 바짝 신경쓰다 또 헤이해지고,,그렇게 영어에 대해 게으름을 피웠지요.,
>
> 어렸을때부터 영어의 환경을 만들어준답시고 위씽 비디오며 웬만한 영어동화책은 사다 읽히고,그랬는데,,처음에는 진짜 위씽에 애가 미친듯이 빠져들었지요..저러다 비디오 중독이 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뭐 영어단어를 따라하는건 아니었고,,그저 춤추고 그럴때는 더 정신없이,,그것을 보는것만으로도 뿌듯했습니다. 영어를 좋아하는것 같아,,하면서 말입니다. 책은 영어책이지만 솔직히 영어로 읽어준 것보다는 한글로 그냥 바로바로 해석해서 읽어주는 게 더 많았지요..그랬더니 이제는 애가 영어책을 보면서 저처럼 한국말로 이야기를 합니다. 그냥 영어가 한글인것처럼 그렇게..그러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덧 아니는 위씽을 잘 안보려고 하고,,이제 말을 너무 잘하기 시작하더니 뿡뿡이같은 걸더 좋아하더라구요..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이렇게 도움 요청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매일 쉬지 않고 차근차근 해보려구요.,.주먹구구식이 아니라 단계별로 가르쳐보고 싳은데,,ort와 런투리드 어떤게 더 나은지,,아니면 어떤 분들은 아기나라 빙뱅붐같은 것으로 영어를 가르치시기도 하던데,,좋은 영어 비디오 교재는 없는지,,추천바랄께요..답답한 마음에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몰라 이렇게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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