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 여아예요...작년 이맘때쯤부터 쑥쑥을 알고 엄마표영어를 했지요... 만 1년이 되어갑니다...근데 아이의 아웃풋은 영어도 우리말도 거의 발전이 없네요...제가 뭔가 잘못하고 있나본데...좀 도와주세요... 엄마표영어를 시작할때 아이는 "엄마","아빠","맘마"... 뭐 이정도에 불과했지요...그때쯤부터 전 영어로 거의 얘길했고, 동화책도 거의 영어동화만 읽어줬네요...처음에 아빠가 한글을 맡아서 가르치기로 했는데 어찌된일인지 거의 잊고 지내더군요...제가 제대로 챙겼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우리말아웃풋도 전혀 없었죠... 당연하죠... 엄마가 우리말을 거의 안쓰니 발전이 없는거죠...그러다 한글동화의 중요성을 알고 2-3개월 전부터 한글동화도 같이 읽어줍니다..한글 인지도 시키고, 대화에서 우리말도 썪어서 하고 있습니다...근데 아이는 한글동화는 좋아하면서도 사물을 한글로 얘기하면 싫어하고, 아니랍니다.우리말 아웃풋은 1년전과 비슷하네요... 그리고 영어...거의 영어로 얘기하다가 2-3개월전부터 영어와 우리말이 반반씩 쓰고 있구요... 어설픈 영어, 맨날 똑같은 말만 떠들다가 이젠 컨닝페이퍼도 보지 않는 게으름으로 과묵해지기까지...제 영어도 거의 발전이 없고, 그러다 보니 아이도 별다르게 영어아웃풋이 없네요...아직 단어정도... 영어아웃풋은 거의 20개단어도 채되지 않은것 같네요... 그것도 정확한 발음이 아닌...비디오를 넘 많이 봐서 말할 필요성이 없어서 그런건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아이는 요즘들어 무슨말인지 모를 말을 아주많이 해요.. 알아들을수 없는 말을...이런말들을 어떤 방법으로 아웃풋으로 끄집어내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제가 천천히 말하면서 영어로 따라하라고 시켜도 안하네요... 영어동화책과 한글동화책 비슷한 비율로 하루 각각 5권이상은 꼭 읽어줍니다...영어와 우리말을 한것도 2-3개월전부터 반반씩 사용했구요... 아이의 하루를 보면.....오전에 기글스 녹화분을 보고... 기글스를 넘 좋아해서요...이후엔 한글책이든 영어책이든 읽어주고,노부영이나 노래는 평균 하루 2시간이상은 들으며 춤추거나 다른 놀이를 하며 놀고,저녁엔 비디오 빙뱅붐이나 위씽투게더중에 하나를 봐요...그리고 잠자기 전에 bedtime story 읽어줍니다...근데 요즘처럼 추워서 밖에 나가지 않는 날은 하루에 비디오를 3-4편도 볼때가 있어요...제가 게을러서리... 그리고 궁금한거...님들은 우리동요를 얼마나 들려주나요???전 한번도 우리동요를 들려준적이 없어요... 오로지 뿡뿡이 동요비디오에 나오는 노래가 다예요,,,뿡뿡이 동요비디오에 나오는 노래외에 제가 불러준 우리동요도 없네요... 이건 크게 잘못된거 같은데... 빙뱅붐을 봐서인지 얼마전부터 문자에 관심을 보입니다..손으로 짚으면서 "A","B"... 뭐이런식으로 말하네요...이렇게 문자에 관심을 보일때 가르쳐야하는지요??? 근데 아이가 아직 어린데...이럴때 어떤방법으로 관심을 지속적으로 끌어줄수 있나요???제 계획은...만 36개월까지는 노부영이나 노래 틀어주고, 책읽어주고, 생활영어 하면서 지낼계획이예요...그이후에 읽기, 쓰기 하려구 계획중입니요... 너무 영어에만 치우쳐있죠??? 근데 거기에 비해 효과는 없는거죠???뭐가 잘못되고 있는건지? 이대로 쭉 이어가도 괜찮은건지??? 어떻게 도와줘야하는건지??? 가만히 생각해보니 가은아빠님을 추천하신 "인형극"같은것도 한번 한적없네요...반성... 반성...반성하고 먼지만 쌓여가는 책을 다시 꺼내렵니다.. 제 문제점과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해주세요... 많은 선배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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