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유혁 마더님께서 너무나도 좋은 대답을 해 주셨네요..^_^…
저역시 님글 중간 중간에 제 생각을 적어 보아요..^_^...
쑥쑥사이트를 안지는 꽤 되었지만 그냥 넘 일찍은 아닌가? 막연한 생각에 미루다가 쑥쑥에 열성인 엄마가 있어 구경을 가게 되었구 맘들의 열성적인 모습과 꼭 엄마의 발음이 중요하지않다는 답글을 보구 저두 용기를 내어서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우리아들은 39개월째이구요..
한글은 지금 한솔 읽기나라하는데요..받침들어가는 글자는 다 못 읽어요..
완전히 한글을 띠지도 못했구요..쓰는건 더더욱 아직 몇개 못씁니다..
3월부터 튼튼영어 BNT GET UP!으로 일주일에 두번 접하구요.
최근엔 에브리영어서점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일주일에 한번 50분 놀다(?) 옵니다..
39개월이면 빨리 시작 하시는편이니 조바심은 버리세요..^_^..
지금부터 천천히 재미있게 꾸준히 해 나가신다면…. 틀림없이
성공 하시리라 믿어요..^_^..
쑥쑥에서 추천하는 영어동화 몇권 샀구요..비디오도 몇개 샀구요..ORT-1단계도 샀어요..
우리아이는 책을 많이 좋아하는편이라 한글로 된 세계명작동화,창작동화,자연관찰책,전래동화를 하루에 적어두 10-25권은 읽어 주어야 잠이 듭니다..
근데 며칠전부턴 에릭칼 동화를 한글로 한번 들려주구 영어로 읽어주구 테이프도 틀어줍니다. ORT는 아직 시작 안했어요..
유아 영어 역시 영어 동화책에 지름길과 답이 있어요..^_^..아이가 영어
동화책을 좋아 하게만 만들수 있다면… 이미 유아 영어는 성공한 것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해요..^_^… 영어 동화책을 일주일에 2권정도 새책을
지금부터 읽어 나가 보세요..^_^… 1년 이면 100권… 2년 이면 200권
3년이면 300권.. 300권의 영어 동화책은 아이의 영어에 불을 질러 줄거예요..^_^..
동화책을 조금 더 읽어주고 할려구요..비디오도 틀어주구 그런뒤 할까하는 중이죠..
근데 같이 하면 좋을까요??..
39개월이면 비디오와 동화책을 같이 해 주어도 좋아요..^_^… 아이가
좋아 하는 비디오가 있어면.. 그 비디오 내용의 동화책도 사서 읽어 주기를
권해요..^_^… 아이가 비디오를 좋아 하기에 책도 좋아 하게 될것이고..
비디오의 내용을 훨씬 더 잘 이해 하게 해 줄거예요..^_^.. 예를 들어
아이가 수수께끼 블루 비디오를 좋아 한다면.. 블루책을.. 메이지 비디오를
좋아한다면 메이지 책을 사주는 것이죠..^_^.. 적극 권해 드려요..^_^..
그리고 아이한테 영어로 대화를 해야 하는지??
아직은 동화책에 있는것만 한번씩 물어봅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지방 4년제를 나왔구요..영어에는 완전 왕왕왕 초보거든요..
간단한 문법도 모르거든요..겸손이 아니라 정말 단어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어순이 맞는지...아는 단어도 많지도 않은것 같구..
영어로 대화가 어렵다면 굳이 지금은 스트래스 받으며 하실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_^…
많은 분이 집에서 영어 실력이 부족하여...생활 영어를 해주지 못하는데.. 그래도
이중어를 할수 있는 아이로 키울수 있을까요 하는 질문에.... 제같은 경우 자신있게
"예" 라고 대답해 주어요...^_^... 왜냐하면... 그런 경우를 종종 보았거던요...
엄마가 집에서... 영어 동화책... 비디오... 오디오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아이에게 input 을
넣어 주었을 경우... 아이에게 영어 input 잘 되었다면... 말하는 것은... 아이에게
조그만 계기만 마련 하여 주어도... 영어로 말하는 것은 폭발적으로 짧은 시간내에
할수 있어요...^_^...
얼마전 경험만 것인데.. 가은이 친구중 "폴리" 를 2년 가량 다닌 아이가 있는데,.,,
폴리 스타일이 읽기와 쓰기를 말하기보다 더 중점적으로 하는 곳이 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영어 말은 거의 못하더군요... 이 아이를 말하기가 거의 완벽한 아이들과
어울리게 하였더니... 3개월 뒤엔... 거의 같은 수준으로 말을 하게 되더군요...^_^....
굳이 학원을 다니지 않았어도... input 이 잘 되어 있다면... 영어 말하기는 조금만 환경을
조성해 주어도.. 짧은 시간에 말을 잘 하는 아이를 종종 보았어요...^_^..
그러니... 생활영어가 힘이 드시고... 스트래스를 받으신다면... 굳이 어렵게 하시는 것 보다는 아이가 좋아할 만한 영어 동화책을 많이 읽어 주고... 비디오도 같이 보면서... 아이랑
즐기고... 이렇게 하다가... 아이의 영어 input 이 쌓이면... 영어 친구 만들어 주기... 원어민
접해 보기...등... 말하기 환경을 조성해 주어도.. 충분히... 영어 잘하는 아이로 자랄수 있을거예요..
그래서 말인데요..정말 초보가 보는 아니 유치원이나 초등학생이 보는 추천할만한 문법책 없나요??
있음 추천 좀 부탁드려요..저두 공부하면서 우리아이도 나중에 보구요..^^..너무 부끄러워요..
학창시절 영어 공부 안한게 이렇게 후회될 줄이야..ㅠㅠ..
따로 문법책을 공부 하기 보다는 아이의 동화책을 여러 번 읽어 보고
외우고… 영어 비디오의 대사를 자주 듣고 외워서 아이에게 적용해
주는 공부 방법을 권해요..^_^.. 장점은 훨씬 덜 지겹고요..^_^..
엄마가 교재를 미리 공부 했기에 아이에게 바로 적용해 주기에도
엄청 좋아요..^_^… 위에서 말씀 드렸지만 이런 동화책이 300권이
생기고… 30여개의 비디오 대사가 엄마의 머리속에 있다면… 본인의
영어 실력에 놀라 감동할 날이 올거예요..^_^…
그리고 영어동화,영어비디오, 영어동요를 많이 들려주구 보여주면 되는건지요??
ORT도 그냥 들려주고 말해주기만 하면 되는지요??
들려 주고 보여 주데.. 엄마가 이미 공부를 하고 읽어 주고 보여 주어야
하며… 언제나 재미있게 읽어 주고 보여 주어야 하고.. 읽어 주고 보여준
다음.. activity 활동을 통해 아이의 흥미를 더 끌어 올리고.. 이해를 돕는
것이 무엇 보다도 중요 하다고 보아요..^_^..
그리고 비디오는 Rosie's Walk,리틀베어,까이유 이렇게 있는데요..고고기글스 다음에 리틀베어, 그다음이 까이유로 보라구 하셨는데 고고기글스를 살까요?
고고기글스 아주 기초의 영어를 시작 하는 아이를 위한 비디오라
생각해요..^_^… 그다음 고고의 영어 모험… 그다음에 리틀베어 정도로
보여 준다면 무난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보네요..^_^…
엄마들과 모여서 엄마표 영어를 해볼려구 워크시트를 만들어 볼려구 하는데요..
같이 하고자하는 엄마가 주위에 없어요..그냥 저 혼자서 아이랑 하면 효과가
없을런지도 궁금합니다.
이왕이면 엄마들과 같이 품앗이를 하기를 권해요..^_^… 서로 수업
준비하기에도 좋고… 정보도 나눌수 있어 훨씬 더 장점이 많은 것 같아요..^_^..
밑에 쓰신 하양맘의 예기를 듣고 또 다시 겁이 나네요..
잘못된 발음으로 아이한테 혼란만 가져오는건 아닌지..
저에게 용기와 경험이 있으신 부모님의 노하우를 갈켜주세요..Please!!!!
발음은 정말 그렇게 중요하지가 않아요..^_^…과거에 발음에 대한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아래와 같이 다시 올려 보아요..^_^..
우리나라 엄마들이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가장 걱정하는 것중의 하나가 엄마의 발음이 나쁜데, 아이가 날 따라서 발음이 나빠지면 어떻하나 ? 아이의 발음이 날따라 나쁘면 안되니, 비싸긴 하지만 원어민이 있는 영어 유치원이나 영어 학원에 보내는 것이 낫겠지 ? 우린 아이를 영어 유치원 / 학원을 보낼 형편이 안되니 그러면 아이에게 영어 오디오 테이프 나 영어 비디오 틀어 주면 듣고 자연스럽게 발음이 좋아 질거야. 이렇게 생각하면서 유난히 영어 발음에 신경을 쓰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제가 자신하건데, 카세트 플레이어에서 일방적으로 흘러나오는 기계음을 통해 오디오 테이프를 10번 틀어 주는것 보다는 부모가 정성을 들여 한번 읽어 주는 것이 아이에게 훨씬 더 좋습니다. 먼저 엄마가 직접 읽어 주게 되면 아이의 표정과 이해도 정도를 살피면서 속도를 조절하여 읽어 줄수 있고, 아이가 다른것에 신경쓴다고 한눈을 팔았을때 잠시 기다렸다가 읽어 줄수 도 있습니다. 아울러 동화책을 읽어 주면서 슬픈 장면에서는 엄마가 슬픈 표정을 지으며 손으로 눈믈을 훔치는 척 하며 읽는다던지, 피터팬이 후크선장과 싸우는 신나는 장면에 엄마가 벌떡 일어나 칼싸움 하는 쉬늉을 하면서 그 장면을 읽어 준다던지 하는것은 카세트 플레이어가 흉내도 못낼것입니다.
발음 보다는 이렇게 아이가 동화책의 내용을 엄마를 통해서 더 잘이해하고 좋아하게 되는 것이 발음 보다 우선입니다. 그다음 아이는 오디오 테이프 소리를 듣더라도, 그 오디오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 그이야기를 머릿속으로 상상하며, 원어민 발음도 거부감없이 듣고 받아 들이게 됨으로, 자신의 입에서도 정확한 발음이 나오는 것입니다.
가은이의 경우 저 보다 발음이 훨씬 더 좋다는 이야기를 주위에서 많이 듣습니다. 제 발음이 나쁘다는 이야기도 되지만, 가은이의 발음이 저 보다 좋다는 소리에 기분은 좋습니다. 아이들은 정말 신기합니다. 엄마나 아빠의 발음을 따라 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아는 단어 이거나 이해하고 있는 문장이면, 오디오나 비디오를 통해서 몇 번 들어면서 정확하게 발음을 찾아내어 입밖으로 말합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발음을 고쳐 나가는 능력이 있다고 볼때, 엄마가 아이에게 해 주어야 하는것은 발음 보다는 아이가 영어를 순수한 영어 그자체로서 받아 들이고 이해하며 발음이 어색할지라도 앵무새 처럼 따라 하는 영어가 아닌,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말할수 있는 힘을 길러 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영어를 배운 것은 미국식 굴러가는 발음을 그대로 따라 하고 그들의 발음을 흉내내기 위해서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사투리가 있습니다. 전라도건 경상도의 사투리건, 북한 사람들 말도 우리는 알아 듣는데 별 문제가 없습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영국, 호주 영어 발음이 다 틀립니다. 우리가 제대로 된 문장으로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영어로 표현 할수 있다면 발음 좀 이상한것은 크게 문제 될것도 없습니다. 그러니, 발음 때문에 걱정하시지 마시고 마음껏 아이에게 큰소리로 영어 동화책을 재미있게 읽어 주고, 생활에서 영어로 말도 해주고 하시면서 발음으로부터 자유로와 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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