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마디가 얼마나 반갑고 기쁜지 자랑하고 싶어서 글올려요.
앞에 글들 읽어보니 이제 1학년이라면서 영유나오고 튼튼하면서 챕터북읽는다는데
저희 아이도 1학년이지만 이제까지 한거라고는 놀면서 테잎들은게 고작이거든요.
유치원도 병설나와서 전혀 영어수업은 받지도 않았어요.
남들 몇십만원하는 영어학원보낸다 유명학습지한다는 소리 들으면서 엄청 불안해 하면서도
어떻게든 일단은 영어책으로 해보는데 까지는 해보자고 다짐다짐하면서 버티고 있답니다.
세살인가 네살때 삼성영어시작1단계사주고 이제까지 우려먹다가 이번에 2단계를 사줬더니
이제야 좀 들리고 쉽다고 느끼는지 넘 좋아하네요.
남들 같으면 진작에 했을 단계겠지만 저는 아이가 관심갖고 읽어달라고 한다는 자체가 넘 행복해요.
어제 밤에는 10권정도 읽고 잤나봐요.
그동안 해온게 있다면 자기 전에는 무조건 책읽으면서 잠들었다는게 이제 덕좀 볼려나....
암튼 이제부터 시작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읽히고 들려주면서 좋은책 검색해서 넣어줘야겠어요.
혹 이단계에서 읽을만한 책이나 더 나은 공부법이 있다면 조언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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