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이에 관한 이야기를 읽거나 동영상을 보면서 영어를 잘하는 아이이기전에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훌륭한 아빠 덕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또한번 하게됩니다. 다정다감하고 친절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동영상에서 (특히 피터팬~~~) 가은이가 그림을 너무나 잘그리는 것에 반해서
임신했을때 직장 다녀와서 피곤한데도 미술학원에 다녔구요,
저처럼 가은아빠님 왕팬인 직장 동료분은 딸을 미술학원에 보냈드랬어요.
그러면서 가은이는 좋은 책을 많이 읽어서 좋은 그림들을 많이 봤기 때문에
그림을 더 잘그리는 것 같다는 이야기까지 나누었었어요.
아기는 태어나지도 않았는데,가은이 천체, 우주 이런거 공부한다고 매직스쿨버스 사고, 공들 사모으고,
천체사진 준비하고, 천체망원경까지 사고...저 너무 골수팬이죠?ㅋㅋㅋ
감사,또 감사드리구요, 조언해주신대로 열심히 하겠습니당!!!
: 가은아빠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_^... 만일 가은이가 돌이전이고… 영어를 시작 한다는 생각으로 아래 글을 적어 보아요….^_^… 먼저, 영어 동요를 많이 더 외워서 불러 주고 싶어요...^_^... 3~4세되면서 많은 것을 인지 하기 시작 하면... 동요 외워서 불러 주기 힘들어 지기 시작 하거던요... ^_^ 그리고... 아이에게 더 많은 말을 영어로 해주고 싶어요...^_^..... 돌이전은 아이가 말을 거의 못하기에... 엄마아빠가 대부분 해 주어야 하는데.... 그 무렵 아이가 내말을 못알아 듣는다고.. 쉽고 단순하게 말을 하기 보다는... 많은 말을 다 큰 아이에게 해 주듯 하고 싶어요..^_^... 영어 동화책은 두가지로 접근 하고 싶어요...^_^... 하나는... 아이가 장난감 같이 가지고 놀수 있는 그림도 예쁘고.... 내용도 단순하고...재질은 헝겊이나 두꺼워서... 아이가 다치거나 하지 않을 책으로요.... 그리고 굳이 헝겊책이나 보드북이 아니더라도..... 내용이 아주 단순하고... 그림이 환상적인 책요... 또 하나는 책 내용이 너무 아름답고 감동적인 것으로요... 돌이전 아이 이기에...인지력이 떨어지기에 그 내용을 이해 할수는 없겠지요...^_^... 하지만... 엄마가 사랑이 담긴 목소리로 읽어 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 행복감과 안정감을 주고... 엄마 영어 소리에 익숙해 가며... 영어 소리를 좋아 하게 만들어 줄수 있을거예요.... 그리고..제가 직접 서점을 더 찾아 다니며.. 내 아이가 좋아할만하고 돌이전에 어울리는 책들을 직접 단행본등으로 골라서 일주일에 꼭 2권 정도는 새책을 읽어 주고 싶어요….^_^… 아이가 돌이후라면 아이의 스토리 이해 수준과 영어 수준을 고려 하여야하지만.. 돌이전ㅇ 이라면 위와 같이 그림이 이쁘고 단순한 책과 스토리가 이쁘고 아름다운 책 이렇게 두가지로 접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_^.. 제가 기억을 더듬어 돌이전에 가은이와 제가 좋아했던 책을 아래와 같이 몇 개 소개 드려 볼께요..^_^.. <Touch and Feel_Jungle Animals> <Touch and Feel_Animal Colours> <Touch and Feel-1 2 3> <Touch and feel - playtime> <Touch and feel - Home>(DK Publishing)책에 나오는 동물이나 사물을 직접 만지면서 촉감을 느낄 수 있게 한 책입니다. 간단한 문장과 선명한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Hush Little baby>(Sylvia Long 지음/JY Books우리에게 익숙한 유명한 자장가를 동화로 만든 책입니다. <I Love You As Much>(Laura Krauss Melmed 지음/문진미디어)자연에서 살아가는 동물들과 엄마 품에 잠든 아기 모습을 통해 엄마의 사랑을 전해줄 수 있는 책입니다. <Good Night Moon> (Margaret Wise Brown 지음/문진미디어)잠자리에 들기 전 토끼 한 마리가 주변의 사물들에게 잘자라는 인사를 하며 점점 꿈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내용의 책입니다.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Five Little Monkeys Sitting in a Tree>(Eileen Christelow/JY Books)유명한 동요를 동화로 만든 책으로 다섯 마리 꼬마 원숭이에게 벌어지는 일들이 그림으로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수의 개념을 배우는 데도 좋은 책입니다. <Silly Sally>(Audrey Wood 지음/JY Books)주인공 여자 아이가 마을로 가는 동안 돼지, 개, 양을 만나 함께 놀다 잠이 들지만, 모두들 잠에서 깨에 무사히 마을에 도착한다는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Rosies Walk> (Pat Hutchins 지음/JY Books) 암탉과 여우가 농장을 배경으로 벌이는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재미있고 익살스럽게 전개되는 책입니다. <Have You Seen My Duckling?>(Nancy Tafuri 지음/문진미디어)아기 오리가 가족의 울타리를 벗어나 세상으로 첫발을 내딛게 되는 과정을 재미있게 표현한 책입니다. <Good night> (Claire Masurel 지음/Chronicle books) 여자 아이가 집안 여기 저기 숨어 있는 인형 친구들을 차례로 침대로 데리고 와서 같이 잠을 자는 내용으로 그림이 참 예쁘게 잘 그려져 있어요. <It's my birthday>(Maddie stewart 지음/Walker books) 여자 주인공이 여러 동물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생일 케이크를 만든 다음 같이 나누어 먹는다는 내용의 책으로 간결한 문장이 반복됩니다. <Ten out of Bed>(Penny Dale 지음/Walker Books) 주인공 아이가 여러 동물들과 어울려 노는데, 동물들이 하나 둘 놀다가 지쳐서 침대에서 잠이 듭니다. 결국 혼자 남게 된 아이도 다른 동물들과 같이 잠이 든다는 내용의 책입니다. <Wake up Mr. B>(Penny Dale 지음/Walker Books)아이가 아침 일찍 잠이 깨었는데, 부모도 동생도 잠을 더 잔다며 같이 놀아 주지 않습니다. 아이는 강아지와 함께 이런 저런 놀이를 하다가 다시 잠이 듭니다. <Baby Who Wouldn't Go to Bed> (Helen Cooper 지음/JY Books)잠자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세심하면서도 유쾌하게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 <The Runaway Bunny>(Margaret Wise Brown 지음/ 문진 미디어 )아기 토끼와 엄마 토끼의 이야기를 통해 엄마 품이 세상 어느 곳보다도 따뜻하다는 아늑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는 책입니다.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Eric carle 지음/ 문진미디어 )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바뀌는 달의 모습을 아이의 시각에서 표현한 책입니다. 딸에 대한 아빠의 사랑도 듬뿍 느낄 수 있어 좋아요. <The Very Hungry Caterpillar> (Eric carle 지음/문진미디어) 애벌레가 자라서 나비가 되는 과정을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적으로 묘사한 책입니다. 요일과 숫자, 과일 이름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Husherbye> (John Burningham 지음/Red Fox)잠자리에서 읽어주면 좋은 책으로, 밤이 되어 여러 동물들이 각자의 잠자리를 찾아가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We are Going on a Bear Hunt>(Helen Oxenbury 지음/Walker Books)한 가족이 어느 날 곰 사냥을 떠납니다. 풀숲, 강, 진흙, 눈보라를 헤치며 가는 동안 곰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에 대한 이야기인데 너무 재미있어 한참을 웃게 됩니다. <Love You Forever> (Robert Munsch 지음/JY Books)간결하고 시적인 문장과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 어머니의 사랑을 아주 감동적으로 전하고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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