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남편이 외국에 2개월 정도 나갈 기회가 있어서 저도 같이 단기 어학연수를 다녀올까 고민중이랍니다..사실 저 혼자만의 욕심으로 고민중이지 주위에서는 다들 고민할 필요도 없는, 말도 안되는(?) 얘기라는 반응을 보이네요..^^;;내년에 외국에 나가게 될때쯤이면 저희 큰 아이는 31개월, 둘째아이는 5게월 정도 되는데요, 저희 친정 어머니께 두달간 아이들을 맡기고 갈까 하는 생각이거든요...근데, 마음으론 너무 다녀오고 싶지만, 현실적인 상황은 아무래도 아이들문제가 걸리다 보니 그저 고민만 하고 있답니다...두달동안 어머니께 아이들을 맡긴다는것도 너무 죄송스럽구요..한창 엄마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과 떨어져 있는다는것도 그렇구요..과연 2개월동안 어학연수를 다녀와서 얼마나 큰 효과가 있을까 하는 반문을 하다보면 그저 돈 낭비, 시간 낭비는 아닐까 하는 걱정도 있구요..어학연수를 생각해보게 된건, 이런 기회가 다시 또 올까 하는 생각..짧은 기간이지만 제 자신이 열심히 하고 온다면 저희 아이들 영어 지도에 도움이 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그리고 어느정도 아이들이 크면 직장생활을 해야 할것 같은데, 그때 제가 다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 때문이랍니다..여러 쑥쑥맘님들...저에게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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