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은 테솔이수하고 오신다하여 몇 달 못 나오시고
한 분은 남편 따라 중국 다녀오신다 하여
부득이 충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년 반 꾸준히 진행되어 오고 있으며
그간 14권 정도 읽은 거 같네요. 주로 소설, 뉴베리 등..
이번에는 The Reader입니다.
고정 멤버는 절대 안 그만 두는데 자꾸만 중간에 들어오신 분들이 그만 두시네요.
절대 왕따 분위기 아니구요(월매나 좋은 언냐들인지 안 보셨으면 말을 마셔유~)
독서를 통해 모두 영어실력도 많이 향상되었고
아이들 이야기도 하면서 서로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반드시 엄마표로 하시는 분이어야 하지는 않는데요.
보면 남는 분들이 엄마표만 하시는 분들이네요. 아마도 필요성이 강해서 그런가봅니다.
조금 힘들다고 그만 두실 생각이거나 자주 빠질 거 같으신 분은 아예 연락 주지 마시구요
꾸준히 몇년이고 계속 하실 분만 쪽지 주세요.
책 한 권을 거의 한달에 끝내는 편이구요
몇 장씩 담당 부분을 정해서 그 분량의 내용과 유익한 표현이나 구문 짚어가며 나누구요.
해석이 안되거나 하는 부분은 서로 질문합니다.
책 끝나는 날 책걸이 하면서 여러 이야기도 나누고요
매주 목요일 10시 20분에서 12시 20분까지 대학로(4호선 혜화역) 근처 모임장소에서 모입니다.
(아이들 방학때는 두주나 세주 정도 쉬기도--쉬는 동안 책 분량은 그대로 진행되지만-- 합니다.)
공부하는 엄마보고 아이들도 자연 공부하는 분위기... 같이 느껴보아요..
쪽지 주세요.
덧붙임..절대 절대 실력 높은 분이나 원서 줄줄 읽는 분을 충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멤버 전부 사전 옆에 끼고 찾아가며 머리 긁어가며 공부(?) 하는 것이니까
현재의 실력에 겁먹지 마시고 도전해 보세요.
한 권 한 권 읽을 때 마다의 그 성취감.. 정말 맛보지 않으면 모르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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