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영재를 언급하는 글들이 올라와 있어서 저도 한 말씀 드릴려구요. 저도 아이를 키우면서 영재아들은 어떻게 키워지는지 책도 많이 읽어 보았고 마음을 다지면서 아이에게 사랑을 많이 베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문제...영재아들을 바라보는 보통사람들의 눈이 영재아들을 힘들게 많들지 않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조금만 아이를 사랑하는 눈으로 이해하는 마음으로 바라봐 준다면 굳이 영재라는 판명을 받은 아이들이 문제아라는 지적을 받고 또래 집단에서 이해받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가정에서 부모님들의 몫도 중요하지만 그 틀을 벗어 났을때 가장 많이 생활하는 교사들의 이해가 더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선은 질문이 많고 엉뚱한 행동을 많이 하고 또래 아이들에 비한다면 지적수준이 높기 때문에 교사들이 많이 힘드실거예요. 하지만 이런 아이들이 왜 또래와 틀린 행동이 나타나는지 이해하시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 준다면 또래 집단에서 잘 어울릴수도 있고 잘 커 나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재 라는것은 누구나 될 수도 있고 영재 판별을 받았다고 해서 언제 까지나 영재로 남아 있지도 않습니다. 꾸준히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해야겠지요. 작년10월즘 제 아이도 영재 라는 판별을 받았습니다. 언어도 아니고 수학도 아니고 전체가 골고루 발달한 지각영재라고 합니다. 영재라는 데드라인이 전체 5%라고도 하고 전체 3%...안에 들면 영재라고 하는데 이 아이는 전체 2%안에 드는 지적수준이 뛰어난 아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심화 교육를 시켜라", "특별교육을 받아야 한다" 라는 전화를 많이 받았었는데 일반유치원에 가면 퇴보한다고 하시면서... 고민을 많이 하다가 결국 유치원에 보내었습니다. 결론은 앞으로 계속 또래와 생활 할 일이 많을텐데 특별한 무리속에서만 생활한다면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 더 많을거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잘한 결정인지는 아직 지켜보고 있고 항상 고민하고 있답니다. 혹시 영재아를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어떻게 교육하시는지 조언도 받고 싶네요. 영재아는 특별하지도 않고 오히려 원만한 성격의 소유자들이랍니다. 어디에도 어울릴수 있는 여유가 있다고 할수도 있죠. 어느날 영재 판별을 받았다고 해서 갑지가 달라지는것은 아무것도 없답니다. 늘 하던데로 생활하지만 마음가짐이 조금 달라질 뿐 이겠죠. 쑥쑥에 들어오시는 맘들은 모두 영재아를 키워낼 소양이 충분한 분들인것 같아요.제가 처음 이곳에 들어왔을때 엄마들의 열의에 무척 놀랐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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