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태민맘님두 직장맘이신데 넘 열심이십니다.^^ 태민이 그동안 많이 자랐지요?엄마가 애정을 가지고 그렇게 관심있게 챙겨주고 꾸준히 지켜준다면 분명 태민이는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테고 듣기, 읽기 ,쓰기등모두 골고루 잘 해내리라 믿어요. 몸은 고대지 않으세요? 저는 40 바라보는 나이가 되서 그런가 이젠 예전 같지않네요.하나랑 둘은 이렇게 틀릴수 있을까요..전 찬바람이 뼈속에 든다는 말이 뭔지 모르고 살았었답니다. 둘째 낳기전까진요.요즘..제 몸이 낙엽 같단 생각이 들어요 .바스락 바스락 소리가 날것만 같은..^^; 보통 직장맘이 엄마표 영어를 아이랑 한다는게사실...넘 힘든 일입니다. 또 아이가 하나일때는 그래도 좀 아이랑 영어책을 읽어주기도 하고비디오도 함께 보며 활용할 시간을 만들수 있지만아이가 둘이면 정말 예전처럼 한다는게 넘 힘이 들지요 퇴근하고 아이둘을 데리고 집에 돌아와 보면 7시구저녁 준비하면 7시 30분 밥먹구 치우면 8시 반이 다 지나가거든요. 큰 아이부터 숙제라두 봐줄라치면 둘째라는 녀석의 방해 공작은 치열하기까지 합니다.형 공책이며 책에다 낙서아니면 찢기두 하구요. 큰 아이는 이제 혼자서 영어동화책을 읽기 시작해서엄마를 독차지하고 엄마 무릎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 동생을 이해하는지혼자서 책 읽는게 슬슬 익숙해지더군요. 핑계지만 저의 게으른 탓도 그렇구 직장맘이라 시간두 넉넉지않고 열심이신 쑥쑥맘들의 아이들처럼 빠른 Output을 보이거나 하진 않았지만저는 저희 아이들이 저를 믿고 재밌게 따라와 주는게 고맙구 대견합니다. 태민맘님 우리 할수있는데까지 최선을 다하기루 해요. 힘이들면 서로 도와주면서요.^^그럼 아자 아자 아자~~~ 메리 크리스마스!! 태민맘님의 글입니다.
>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매번 생각하는게...
>
> 엄마들은 모두 백조구나 싶었습니다..
> 저를 보면 더욱 그렇죠...
> 물 위에서는 너무 태평스럽게 아름답게 떠 있으나 물 밑으로는 물 위에 떠 있기 위해 쉴새 없이 발을 움직인다는 백조...
>
> 아이에게 좋은 환경, 자연스러운 영어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무던히도 애쓰면서..
> 아이에게는 스트레스로 안받아들여지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민하며 다시 계획을 세우고...
>
> 조금이라도 양이 많아진다 싶으면 다시 조절하고...
>
> 항상 아이의 상태를 점검하고... 더 안아주고 스킨쉽 해주면서...
>
> 48개월이 된 태민이를 보며...
> 요즘.. 참 맘이 좋습니다...
>
> 7개월 때 쑥쑥을 알아..
> 한참을 돌아다니며 주옥과 같은 글들에 도움을 받아 자리를 잡아가고 또 밤 새며 여기저기 쑥쑥 마침표가 어디 있는지까지 알고..^^;
>
> 그냥 계속 input만 해주면서...
> 많이 좌절도 하게 하고... 이게 맞나.. 고민도 하고.. 이녀석이 영어책을 거부도 하고...
>
> 그러다 요즘은 영어가 좋은 아이로.. 자기는 스스로^^; 영어를 잘하는 아이로 생각을 하면서...
> 아~~ 이제는 리딩을 도와줘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을즈음...
> 왜 이녀석은 문자에 관심을 안보이나.. 그래야 알파벳이라도 알려줄텐데 하고 있을즈음..
> 이제사 자기 신에 있는 B가 보였나봅니다..
> 그래서 알파벳이나 먼저 알려줘야지 하고 조금씩 시작을 하는데(저희 엄마도 안믿더군요.. 영어 한다고 난리칠때가 언젠데 아직도 알파벳도 모르냐고ㅋㅋ) 정말 무던히도 기다렸습니다..
>
> 언젠가는 스스로 물어볼 때가 있을것이다..
> 그때가 아닌 내가 먼저 알려주면 이건 학습이 되는거야...
> 근데 남들은 간판을 보면 물어본다는데..
> 책을 보면 물어본다는데..
> 이녀석은 노래 부르며 즐기고 책 보고 즐기고.. 왜 .. 그러고 끝이지?
> 하고...
>
> 근데.. 그게 아직 시기가 아니었나 봅니다..
> 무던히도 기다리게 한 녀석..
>
> 그 사이 많은 정보를 모으고 우리 태민이에게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접해줄까 별별 고민을 다하고 있었는데..
>
> 한번 물어보기 시작하면서 잼있나 봅니다.
>
> 어제는 책을 더 읽어달라는거 너가 엄마가 읽어주는 것보다 더 보고 싶으면 한글이랑, 영어를 스스로 읽어서 보고 싶은만큼 보는거야 했더니...
>
> 태민이 왈.. 엄마 나 영어책은 읽을 줄 알지~~ 하는거에요.ㅠㅠ
> 그래? 어떻게? 했더니.. 혼자 책을 보면서 읽는데.. 하마터면 속을뻔했습니다..
> 외운거였거든요.ㅋㅋ
> 그러면서 뗀다고들 하니.. 또 기다려야 하지만..
>
> 요즘들어..
> 책을 너무나 좋아하는 태민이를 보며...
> 알아가는 과정. 배우는 과정을 넘 즐기는 태민이를 보며...
> 영어가 쉽다는 태민이를 보며...
>
> 엄마표로 영어를 접하게 해준 쑥쑥에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 정말 감히..
> 엄마표가 아니었으면.. 영어를 이리 편하게 느낄 수 있었을까 가끔 제 자신에게 물어보지만..
> 대답은..
> 울 둘째도 엄마표로 영어를 계속 해나갈거고.. 해나가고 있는걸 보며...
>
> 많이 애도 태우고 힘들고 지치지만..
> 아이에게는 스트레스로 받지 않게 끊임없이 노력하는 제 자신의 모습을 보면..
>
> 우리 쑥쑥맘들이.. 너무나 큰 힘이 되어 줬고 앞으로도 큰 힘으로 버텨줄 것을 알기에..
>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 앞으로도 더 노력할거고..
> 첨 약속대로... 이제 앞으로 8년 남은 시간 안에^^ 태민이와 영어로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는 모습을 자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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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쑥맘님들 성탄절 잘 보내시구요...
> 즐거운 한해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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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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