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생활 계획표를 만들긴 해도 제대로 지키지 않았어요.
그래서 계획대로 잘하면 용돈을 더 주기로 했는데, 아주 많이 달라졌어요.
이거 계속해도 좋을까요?
Q : 아빠의 생신선물을 제 힘으로 사겠다고 하면서 책 한 권 읽을때마다 100 원을 달라고 하더군요.
기특해서 그러자고 했습니다.
아빠 선물을 사 드리고 좋아하는 아들, 선물을 받고 우리아들 다 컸다며 대견해 하던
남편의 모습을 보며 잘했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지금도 책을 읽을때마다 돈을 달라고 합니다.
독서 습관도 키우고...괜찮을 것도 같고, 한 편으로 보면 독서와 돈을 연결하는게
아닌 것도 같고........
A : 두 경우 모두 중단해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공짜가 없지만 그렇다고 돈과 연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집에서 자고 일어나면 이불을 개고, 엄마 심부름을 하고, 책상을 정리하는 것은
경제활동이지만 댓가가 없는 것입니다.
생활계획표를 잘 실천하고, 책을 읽는 것도 바로 이런 활동입니다.
돈이 안되는 일을 돈과 연결시키는게 사회에서도 통할 수는 없는 일이죠.
가정교육은 올바른 사회생활을 위한 교육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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