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그리 글마다 성실히 답해주시는지,,,,,, 정말 놀랍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불러봅니다... 가은아빠님! 도움받는 입장에서 죄송하지만요~~ 그림책 육아라는 한 권의 책을 읽고 도전 받아서 만 7개월부터 지금 12개월까지 나름대로 열심히 그림책육아를 했던 맘입니다. 태교때도 그랬고,, 지금 돌 무렵까지도 영어에 대한 부분보다는 우리말과 우리글을 통해 유창하게 말을 빨리 배웠으면 하는 바람이 더 컸던 맘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아이가 우리말 그림책 육아에 흥미도 많았고, 반응도 좋았지요..그런데..... 지금 돌이 갓 지난 이 시점에서... 이중언어에 대한 도전을 받고 또 다시 새로운 분야에눈을 돌리게 됐지요.. 그랬더니,,, 저 처럼 아이도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습니다.. 12개월 된 아이라면,,, 영어를 별 탈 없이 받아들여야 할 때라고..... 여러 글에서 읽은 바 있는데~~ 저희 아이는 제가 영어 동화책을 읽거나 동요를 불러주면,,, 저를 빤히 쳐다보고는 영~~ 흥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딴 곳을 쳐다보지요.. 제가 영어로 읽거나 말하면 저를 다시 쳐다보며..... 영~~ 뚱한 표정을 짓는 통에 저까지 민망해집니다..영어로 몇마디 하면 간혹,, 의기소침해하는 것 같기까지 하구요~~(바닥에 엎드리는 등..) 이런 상황에서 이중언어를 위한 영어 시작이 괜찮을런지요? 혹여... 우리말과 글에 흥미를 갖고 있는 아이에게 혼란을 주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황이 벌어지지는 않을까? 염려 되네요~~ 0>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첫 동화책을 브라운 베어로 시작했는데.. 조금 어려운 걸까요? 관심을 끌 수 있는 플랩북이나 팝업북 같은 것으로 먼저 영어에 대한 관심을 끌 수 있도록 유도했어야 하는데... 잘못한건가요? touch & feel 같은 흥미를 끌 수 있는 것 부터 시작해야할까요? 2> 영어로 말해주는 것이 사실 참 어렵습니다. 잘 못하고 짧은 문장이더라도,,, 엄마가 하루 중에 노출되는 여러 상황에서 알고 있는 영어 문장 수준내에서 써 주는 것이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요? 어설프다 싶어 조금 망설여져서요~` 3> 가은아빠님 이라면... 어떤 방법으로 이 상황에서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실 지...... 정말 죄송한 줄 알지만 제게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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