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1 남아이고, 쑥쑥 드나들면서 나름 열심히 진행해보려고 노력중인 엄마입니다. 4개월~
이제 ORT2정도 듣고 있고, 리틀 크리터 1도 들어 봤구요.
집중듣기 뭐... 썩 적극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빼먹지 않고 매일 조금씩 합니다.
바이올린 딱 하나만 배우기 때문에 남아도는 시간에 DVD도 한 프로 정도 보고요...
(한글 자막으로 보려고 하긴 하지만....ㅡ.ㅡ;)
한글 책읽기는 어릴때부터 무척 좋아했었는데, (많이 읽었구요)
여섯살 무렵부터 만화책을 읽기 시작하더니 요샌 완전히 빠졌네요.
그래도 그나마 그리스, 로마 신화는 봐주겠는데,
아무 도움이 안될 것 같은 메이*스토리를 달고 살길래
다른 방향을 좀 제시해 주고 싶어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를 빌려다가 내밀었습니다.
아직 문법을 공부할 단계는 아니지만,,,,ㅡ.ㅡ;
아무 내용도 없는 만화만 주구장창 보고 있는 게 안타까워 방향전환이 될까 해서요.
근데, 요녀석 완전 신났습니다.
이제 3권 까지 밖에 안 빌려 줬지만,
스스로 절대 펼치지 않았던 영여책을 펴내서
명사찾기, 동사찾기를 하자고 합니다. 정관사, 부정관사, 대명사, 고유명사도 찾고요.....
제가 엄마표를 시작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일단 많이 들어서 귀를 틔워볼 생각이었습니다.
문법이나 단어암기에 얽매이지 말고 말이지요......
아....그런데....아들이 만화책 때문이겠지만......문법에 일단 신호를 보낸다면
좀 짚어줘야 할까요? 아님, 그냥 그 만화책만 보여주고 땡~ 할까요....
아이들마다 모두 성향이 달라 정답은 없겠지만,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만화책과 더불어 재밌고 쉽게 볼수 있는 문법책은 뭐가 있는지 추천좀해주세요.
참고로, 제 아들의 특이한 성향 중 하나는 바이올린도 아주 좋아하는데
음악을 거의 수학으로 생각하는 듯 합니다....
음표의 길이나, 악보의 기호 이런거 보고 생각하기 참 조아라 합니다.
악보처럼 영어도 어떤 법칙이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운가본데
이렇게 초보주재에 문법을 한번 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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